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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Patient 21, 세계로 뻗어나기 위한 1억 800만 유로 자금조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실제 오프라인 클리닉을 결합하면서 급성장한 Patient 21社는 독일을 넘어 도약하기 위한 자금 모집에 성공

• ’19년 베를린에 설립된 동사는 온라인 예약, 디지털 환자 관리, 체크인, 청구 및 보험처리 등 전체 환자 주기에 걸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격의료를 통해 진료하는 대신 환자 관리 독점 소프트웨어를 통해 독일 전역에 50개 이상의 외래진료소로 환자를 진료
• 동사는 현재 클리닉의 80% 이상을 육안검사, 엑스레이 등 진단기구를 제공해야 하는 치과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밖에 산부인과 및 일반진료의 경우, 환자 대면 앱과 동시에 의사용 앱과 진료소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의료 전문가들이 관리작업 외에 환자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 이번 유치자금은 향후 12개월 내 두 개의 유럽 시장 진출, 플랫폼 기능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파트너십 형성 및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도 고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