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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DSH2, 의료관광 부문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

말레이시아는 의료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다만사라스페셜리스트병원2(Damansara Specialist Hospital 2, DSH2) 병원이 공식적으로 출범하는 등 COVID-19 팬데믹 완화 후 국경이 다시 열리면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을 중심으로 의료관광 부문의 활성화를 기대

• 전 세계적인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년 3월 이후 부과된 제한이 해제된 후 ’22년 4월에 국경이 국제 여행자에게 완전히 재개되었으며, 이로 인해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 산업은 ’22년에 12억 링깃(미화 2억 8,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
•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의료그룹인 KPJ Healthcare의 Datuk Md Ariff Mahmood 회장에 따르면, 최근 공식 출범한 DSH2에서 치료를 받으려는 의료관광객의 수가 현재 30%에서 연말까지 환자의 5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KPJ Healthcare 그룹의 가장 큰 병원인 DSH2는 3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수술실 7개, 중환자실 10개, 상담실 54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만사라푸총(Damansara-Puchong) 고속도로에 인접한 부킷란잔(Bukit Lanjan)에 위치한 11층짜리 시설이며 ’22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