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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품업체 FANCL, 중국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에 진출

일본 화장품 업체 ‘판클(FANCL)’의 프리미엄 라인 ‘브랑식(BRANCHIC)’은 ’22년 6월 티몰(Tmall), 레드(RED), 두윈(Douyin) 등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국 피부 노화 화장품 시장에 진출

•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2년 이후 연평균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1년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전체 화장품 매출의 39%를 점유
•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세럼이며, 특히 티몰과 타오바오에서 10대 인기 에센스 중 5개가 안티에이징 제품
• 브랑식의 고객층은 스킨케어에 대한 투자가 높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모색하는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이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성분을 통해 피부 건조 및 피부결을 개선
• 브랑식은 ‘데카팹타이드-4 펩타이드(decapeptide-4 peptide)’를 통해 머켈세포(Merkel cell)를 활성화하는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돕고 피부세포 재생 및 손상 복구를 촉진하여 주름 감소
•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는 △스킨 마스크(Skin Mask) △세럼 차지 캡슐 (Serum Charge Caps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