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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멕시코 Tijuana, 의료관광의 중심지로의 발전을 모색

권역 중남미 국가 멕시코 등록일 2023-05-29

멕시코 Tijuana, 의료관광의 중심지로의 발전을 모색

멕시코 정부와 기업들은 바하 칼리포르니아(Baja California, BC) 주에 있는 티후아나(Tijuana)를 의료진에 대한 투자 및 육성을 통해 의료기기 및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 멕시코 국립통계지리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tistics and Geography)의 데이터에 따르면, ’22년에 건강 및 웰니스를 이유로 4백만 명의 국제 방문객이 바하 칼리포르니아주를 방문
  • 또한 티후아나 비즈니스 조정위원회(Tijuana Business Coordinating Council)의 수치에 따르면,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도에 방문하는 △의료관광은 주에서 10,000개 이상의 일자리 및 연간 13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창출하며, △의료기기 부문에는 75,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의료기기를 만드는 80개 이상의 회사가 있어, 이들을 활용할 경우 규모가 큰 건강 과학 산업이 형성
  • 티후아나를 멕시코의 보건과학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국제대사의학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of Metabolic Medicine, IIMM)와 메드트로닉(Medtronic)社는 약 1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외과혁신아카데미(Academy of Surgical Innovation)를 출범
  • 이 아카데미는 최소 침습 수술 치료에 대한 의료 전문가 교육의 산실로 육성될 것이며, 10명 중 7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을 앓고 있는 멕시코에서 연간 1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양성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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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Now, 2023.05.05.; New York Post,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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