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영국 NHS App, 비응급 선택적 치료 적체 해결의 주요 방안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비응급 선택적 치료 시 대기시간에 대한 투명성을 통해 환자가 예약을 확인하고 관리하는데 NHS 앱이 그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하기 위해 노력 

• ’21년 6월 이후 ’Healthcare Communications Patient Engagement Portal‘을 통해 50만 건 이상 예약 서한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이후 SMS 예약 알림을 통해 예약 취소 및 재예약 등 효율적인 예약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했으나, 선택적 진료 적체(Elective Care Backlog)가 지난 10월 처음으로 700만 명을 넘어서면서 NHS의 가장 큰 과제로 부상
•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디지털 방식으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을 선택한 환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 환자 참여 공급업체인 Healthcare Communications와 NHS England가 함께 ‘Wayfinder Initiative’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NHS 앱 내에서 통합 운영
• NHS 앱을 통해 한 곳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외래환자의 예약 세부 정보를 확인, 예약취소, 일정 변경 기능을 제공하며, 향후 디지털 환자 포털에서 환자에게 향상된 개인 치료 정보를 제공받고 치료 계획하는 등 명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디지털 통신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