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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명과학 분야 벤처캐피탈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미래 솔루션 개발

캐나다 정부는 새로 개정된 벤처캐피탈 캐털리스트 이니셔티브(Venture Capital Catalyst Initiative, VCCI)에 따라 생명과학 분야에 초점을 둔 벤처 캐피탈 6곳 지정, 5천만 달러 투자 ’17년 캐나다 정부는 다양성, 공평성 및 통합을 중심으로 한 벤처 캐피탈 생태계 조성을 추진했으며, COVID-19 위기를 겪으면서 ’21년 예산안의 일환으로 생명과학분야, 잠재력 높은 혁신기업, 여성 및 인종차별로 소외받는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미래와 현재의 중산층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VCCI를 발표

• 생명과학 분야는 eHealth 및 IT, 의료기기 및 장비, 치료제 및 생물학적 제재, 건강 및 Wellness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되며, 민간 부문과 함께 4억 5천만 달러의 벤처캐피탈 자금이 이 분야에 투자 예정이며, 개정된 VCCI를 통해서 캐나다 전체에 14억 달러 이상 투자될 전망 
• VCCI를 관리하는 BDC(Business Development of Canada)는 가장 활동적인 VC로 42억 달러의 VC투자를 관리 중이고, 최근 5억 달러 규모의 Thrive Venture Fund와 세계 최대의 ‘Lab for Woman’를 출시했으며, 캐나다 정부도 CANHealth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기업가와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하고 강화하기 위해 4,200만 달러 이상 투자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