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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의료관광 확대를 위한 주요 사례 분석

국제여행및건강보험저널(International Travel & Health Insurance Journal, ITIJ)은 의료관광을 촉진하고 치료를 목적으로 국경을 넘는 중동 및 아프리카(Middle East and Africa, MEA) 기반 환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국가 및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활동 등을 분석 

• UAE는 ’16년에 의료관광을 강화하기 위해 두바이보건청(Dubai Health Authority, DHA) 주도로 75개 시설, 여행사 및 호텔리어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두바이헬스체험(Dubai Health Experience, DXH)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상담, 예약, 보험 추천, 2차 의료 소견 서비스 및 패키지를 제공
• 아부다비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Abu Dhabi)와 문화관광부는 DXH를 참고하여 현재 40개의 의료 시설을 연결하고 280개의 의료 패키지, 보험 패키지, 예약, 호텔,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운송을 제공
• 이집트의 카이로와 UAE의 두바이에 사무소가 있는 CONNEX Assistance社는 다국적 기업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집트, 걸프협력회원(Gulf Cooperation Council, GCC) 국가, 알제리, 튀니지, 이라크에 의료, 기술 및 장례 지원을 제공
• 아프리카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항공의료 운송을 제공하는 AMREF플라잉닥터스(AMREF Flying Doctors, AFD)社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장기 입원 및 응급 병원 이송에서부터 재택 서비스 및 개인 쇼핑, 항공권 발권 및 호텔 예약을 포함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