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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성 보아르창 의료관광 시범단지의 방문객 증가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에 따르면, 보아르창 의료관광 시범단지(Boao Lecheng Medical Tourism Pilot Zone)의 ’23년 1-2월 방문자 수는 34,65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 상승 보아르창 시범단지는 자국 및 외국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13년 중국 국무원(State Council)의 승인을 받아 구축

• 중국이 ’23년 3월 국경을 재개한 이후 중국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보아르창 의료관광 시범단지의 의료관광객 증가도 국경 재개에 영향
• 또한 시범단지 내 의료장비 및 의약품 사용허가를 받은 환자 수는 1,546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58.4% 증가 시범단지는 해외 및 중국 기타 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못한 의료장비 및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그 외 다수의 특혜를 부여
• 현재 시범단지에서 운영 중인 25개 의료기관으로는 △뤼진하이난병원(Ruijin-Hainan Hospital), △래플즈(Raffles) △한국의 JK 성형외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