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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관광, ’28년까지 연평균 21.1% 성장할 전망
등록일 2023-04-24
글로벌 의료관광, ’28년까지 연평균 21.1% 성장할 전망
시장조사기관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전 세계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21년 139억 8,000만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21.1% 증가하여 ’28년 535억 1,0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태국 방콕 소재), Apollo Hospitals(인도 첸나이), Bangkok Chain Hospital(태국 논타부리), Fortis Healthcare(인도 델리), Asian Heart Institute(인도 뭄바이), KPJ Healthcare Berhad(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Livonta Global(인도 아마다바드), Gleneagles Hospital(인도 뭄바이) 등이 아시아 의료관광 시장을 주도
- 원격의료, 웨어러블 기술, 수술 및 커넥티드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환자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태국,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으로의 인바운드 의료관광 성장이 가속화
- 북미는 의료관광 시장의 26%를 점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은 잘 구축된 의료 인프라와 첨단 의료시설에 힘입어 향후 몇 년 동안 의료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향후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의료관광 시장은 선진국에 비해 저렴한 의료비용으로 인해 계속 확장될 전망
[Digital Journal, 2023.04.02.; Medical Buyer,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