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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NHS, 세계를 선도하는 가상병동 운영을 통해 연간 10만 명 환자 치료

영국은 총 7,653개의 가상 병상을 포함, 340개 이상의 가상병동 프로그램(Virtual Ward Program)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1월에만 58개소 개설

• ‘Hospital at Home’ 모델의 가상병동을 통해 환자는 자기 집과 같은 안전하고 친숙한 환경에서 병원 수준의 치료를 받게 되고, 또 가장 시급히 병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필요한 병상을 제시간에 확보해주어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임
• 임상팀은 매일 앱, 웨어러블 및 기타 의료기기와 비디오 기술 사용하거나 가정방문을 통해 환자의 회복상태를 쉽게 점검할 수 있으며, 또한 가정과 지역사회의 취약한 환자는 더욱더 제대로 지원해 주는 게 가능해져, 응급입원 환자를 최대 1/5 정도까지 줄일 수 있다고 추정
• 가상병동 세계에서는 의료진이 항상 환자의 검사 수치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삶을 지속할 수 있다는 위안과 생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올바른 약과 가정 의료 용품을 제공하여 괴로움과 고통을 완화
• 특히 장기간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병원이 아닌 집에 머물면서 우수한 치료를 받고 친숙한 환경에서 면밀한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기에 환자에 매우 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