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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제약업계의 R&D 연구소 자동화 통해 생산성 크게 향상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3-04-10
미국, 제약업계의 R&D 연구소 자동화 통해 생산성 크게 향상
글로벌 자문기관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Company)’에 따르면, 미국 제약업계 R&D 지출은 ’01년 400억 달러에서 ’19년 800억 달러로 2배 증대된 반면 동 기간 개발된 신약 수는 소폭 증가 동 보고서의 원제는 ‘From bench to bedside: Transforming R&D labs through automation(벤치에서 베드사이드까지: 자동화를 통한 R&D 연구소 혁신)’으로, 완전 자동화가 제약 R&D 연구소에 주는 이점을 분석
- 제약업체가 R&D 자동화를 실현할 경우, 신약 출시까지의 소요 시간이 500여 일 앞당겨질 수 있으며 개발비용도 25% 절감될 것으로 전망
- (처리량) R&D 프로세스가 단일 바이얼에서 1,536개의 실험을 동시 진행할 수 있는 마이크로타이터 플레이트로 이동하면서, 처리량이 최대 100배 증가했으며 시료 및 시약 양도 90% 수준까지 저감
- (기록 디지털화)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 등 디지털 기록보존 시스템이 실험실의 주요 인프라로 자리잡았으며, 이로써 수기 작성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워크플로우 관리를 개선
- (파트너십) 실험실 기술이 고수익을 보장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제약업계는 연구소 혁신의 우선순위를 수립하고 있으며, 제약업체와 기술 공급업체 간 새로운 파트너십이 가속화
[McKinsey&Company, 2023.03.08.; Accenture, 20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