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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관광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로드맵 수립

인도 관광부는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료 및 웰니스 관광을 위한 국가 전략 및 로드맵(National Strategy and Roadmap for Medical and Wellness Tourism)을 수립

• 전략의 핵심 내용은 △웰니스 여행지로서의 인도 브랜드 개발 △의료 및 웰니스 관광 생태계 강화 △온라인 의료가치여행(Medical Value Travel, MVT) 포털 구축을 통한 디지털화 △의료가치여행을 위한 접근성 강화 △웰니스 관광 홍보 △거버넌스 및 제도적 틀 정비 등
• 인도 정부는 2016년 11월 30일 e-관광 비자 제도를 자유화했는데, 현재 e-비자 제도로 이름을 변경하여 해당 제도 안에 e-의료 비자와 e-의료 간병인 비자를 포함
• e-의료 비자 및 의료 간병인 비자의 경우 156개 국가에 도입되었으며, 3회 입국이 허용되고, 최대 6개월까지 연장 가능
• 인도는 ’20~’21년 의료관광협회(Medical Tourism Association)가 전 세계 46개 의료관광 대상국을 평가한 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서 10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