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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일본 웨어러블·헬스케어 관련 시장, ’27년 약 1조 310억 엔 규모로 성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4-04

 

일본 웨어러블·헬스케어 관련 시장, ’27년 약 1조 310억 엔 규모로 성장

일본의 웨어러블·헬스케어 관련 시장은 고령화 사회 진전, 온라인 진료 보급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이 계속 등장하고 있어 ’27년 동 시장은 ’21년 대비 84% 증가한 1조 310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

  • 웨어러블·헬스케어 관련 기기는 코로나19 특수로 증가했던 체온계나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은 수요가 급감하는 반면 스마트워치, AR/VR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 글라스/HMD, 바이탈 데이터 취득이 가능한 히어러블 디바이스 등이 성장하며 시장을 견인
  • 시스템과 서비스의 경우 B2C용은 웨어러블 단말기 보급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온라인 진료, 복약지도 같은 새로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보조금이 지급되는 간병관련 시스템·서비스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에서 ’22년에도 시장은 확대될 전망
  • 일본의 웨어러블·헬스케어 관련 기기 및 시스템·서비스 시장

    일본의 웨어러블·헬스케어 관련 기기 및 시스템·서비스 시장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22년 전망'21년 대비'27년 예측'21년 대비
    기기3.113억 엔15.7%5,026억 엔86.8%
    시스템·서비스3,280억 엔12.7%5,283억 엔81.5%
    합계6,393억 엔14.1%1조 310억 엔84.0%
  • 한편 스마트 기기나 IT, IoT를 활용해 건강효과를 높이는 헬스테크(펨테크, 스포츠테크, 슬립테크, 브레인테크 등) 시장도 ’27년에는 ’21년의 약 2배인 2,743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


[富士キメラ総研, 2023.02.27.; The Medical AI Times,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