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도쿄 기반의 Astellas, 디지털 혁신 통해 저분자 신약 개발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2-27도쿄 기반의 Astellas, 디지털 혁신 통해 저분자 신약 개발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일본 제약업체 ‘아스텔라스(Astellas)’는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으로 R&D 비용을 크게 줄이고 신약 개발 일정을 단축
- 신약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감안할 때, 제약 업체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단행할 경우 R&D 비용은 약 60% 감소되고 소요시간도 2년 6개월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추산 보통 신약 개발에 드는 소요시간은 10여 년이며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반면 성공률은 고작 3만분의 1에 불과
- ‘아스텔라스(Astellas)’ 경우, 납 화합물을 찾는 과정에서 ‘표적 분자에 대한 유효물질(hit compound) 획득 및 후보 화합물에 납 화합물 최적화’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AI와 로봇공학을 도입하여, 기존 접근법에서 소요되었던 3년 6개월의 기간을 약 70% 단축
- 이처럼 인간의 전문성(의학 화학지식)을 AI와 로봇공학(단백질 구조 분석 기술, 가상 라이브러리, 클라우드 컴퓨팅)과 결합하는 방식은 고품질의 저분자 발견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으며, 저분자 약물 발견 목표 대상에 대한 포괄적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에도 기여
- 더 나아가 아스텔라스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해 생물 제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와 같은 새로운 양식의 신약 개발이라는 보다 확장된 목표를 수립
[PharmTech, 2022.12.07.; intellectsoft,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