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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의료산업의 빅데이터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33건이며 전년 동기의 69건 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며, 동 기간 빅데이터 관련 특허 승인 건수는 18건으로 전년 동기의 29건 대비 크게 감소

• 빅데이터는 글로벌데이터가 추적하고 있는 핵심 영역 중 하나이며, 이는 향후 기업들이 직면하게 될 주요 파괴적(disruptive) 힘으로 현재 기업들이 이 부문에 자원을 투자하는 중
• 조사 결과, 의료부문의 2분기 최고 빅데이터 혁신 기업은 미국 기반의 ‘존슨앤존슨 (Johnson&Johnson)’이며,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1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건 증가
• △미국 ‘서너(Cerner Corp)’ 5건 △중국 ‘선전 마인드레이 바이오메디컬 일렉트로닉스(Shenzhen Mindray Bio-Medical Electronics Co Ltd)’ 4건 △스위스 ‘호프만 라 로슈(F. Hoffmann-La Roche Ltd)’ 3건
• 또한 △일본 ‘시마즈(Shimadzu Corp)’ 3건 △미국 ‘박스터 인터네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 2건 △애질런트 테크놀로지(Agilent Technologies Inc) 1건 △덱스콤(DexCom Inc) 1건 등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