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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유럽, 디지털 공공서비스 국가 간 격차 존재
권역 유럽 등록일 2022-10-11
유럽에서 디지털 공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지만 디지털 의료 제공에 있어 국가 간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며, 몰타,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 등 단 3개국만 eHealth 성숙도 점수가 90% 이상이며 적어도 8개 국가에서 eHealth 성숙도 점수가 50% 미만
- EU 27개 회원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자유무역연합(EU) 국가,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터키와 같은 EU 후보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 보고서는 14,000개 이상의 정부 웹사이트를 분석하여 전 세계 시민들의 접근성 수준을 측정
- 몰타의 정부 서비스 중 90% 이상이 국가 디지털 신원확인 시스템(digital identity systems)을 통해 액세스가 가능하며, 전자정부 벤치마크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작은 다른 두 주인 에스토니아와 룩셈부르크가 몰타 다음으로 디지털 정부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국가로 선정
- 몰타,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 등 단 3개국만 eHealth 성숙도 점수가 90% 이상이며, 이는 이 세 국가의 시민들이 디지털 건강 관련 서비스의 지원을 잘 받고 있음을 의미
-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병원 의사로부터 ‘전자처방전’을 받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 구축 노력이 현재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뒤쳐지고 있으며,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는 계속해서 뒤처지고 있는 상태
[Techmonitor, 2022.09.21.; European Commission,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