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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글(Google)社의 자회사 핏빗(Fitbit)과 스타트업 해피헬스(Happy Health)社는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두 가지 새로운 웨어러블 Fitbit Sense 2와 Happy Ring을 출시

• 수년동안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는 신체적 웰빙을 측정하기 위해 이용되어왔으나, 최근 이 웨어러블 기기들은 정신적 건강의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시도를 전개
• ’22년 가을에 출시되는 Fitbit의 Sense 2는 첨단 기술 기업들이 제공하는 웰니스 관련 기능을 신체적 영역에서 스트레스 관리와 일반적인 정신적 웰빙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Happy Health가 스트레스 정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능을 가진 Happy Ring에서도 확인
• Fitbit의 Sense 2는 스트레스에 따른 교감신경의 영향으로 변화되는 피부의 땀 분비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 전도 활동(electrodermal activity, EDA)을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Happy Health의 Happy Ring 역시 EDA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