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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제약업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

등록일 2022-06-20

제약업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

’21년 중 디지털 헬스 분야에 대한 투자는 전년 대비 79% 증가했으며, 제약 산업에서 디지털 헬스는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분야로 자리잡는 추세

  • 시장조사기관 CBI Insights의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중 디지털 헬스 분야에 대한 투자 동향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572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증가세는 앞으로도 3~5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특히 ’22년 봄에는 제약회사와 디지털 헬스 기업들 간의 파트너십 구축이 눈에 띄는 경향이 되고 있으며, 이미 아마존과 같은 디지털 상거래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증가 추세와 COVID-19 팬데믹에 따른 충격은 제약회사들로 하여금 디지털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
  • Bayer 그룹의 투자부문 자회사 립스바이바이엘(Leaps by Bayer)와 워봇(Woebot), 사노피(Sanofi)와 다리오헬스(DarioHealth) 간의 협력관계 구축 등은 제약회사들의 디지털 헬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의 대표적인 사례 특히 Sanofi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과 제품 확장을 위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 기업인 DarioHealth에 3천만 달러를 투자

[ Healt hleader s, 2022.05.25.; Dar ioHealt h,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