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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akeda, Daiichi Sankyo와 협력 관계 구축

일본의 대형 제약사 다케다(武田藥品, Takeda)와 다이이찌산쿄(第一三共, Daiichi Sankyo)은 도호쿠 대학, 일본의 디지털 헬스 및 원격의료 기업인 MICIN과 함께, 착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습관을 추적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를 결성

• 웨어러블 기기 착용자의 평소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습관을 웨어러블 트래킹 기기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추적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시험
• 연구 기간 동안 약 1년에 걸쳐 2,000명의 사용자들이 이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게 되며, 피실험자의 활동 활동 수준이나 심박수, 수면 주기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도호쿠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메가뱅크프로젝트(Medical Megabank Project)’의 데이터도 함께 사용될 예정 도호쿠 대학의 Medical Megabank Project에는 건강 및 진료 기록 외에도 MRI 영상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Takeda와 Daiichi Sankyo 측은 이번 연구 프로젝트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가 적절한 과정을 거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시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