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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ello Heart, 심혈관 건강 앱 확대를 위해 자금 조달

미국 디지털 헬스업체인 헬로하트(Hello Heart)社는 ’13년에 설립되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집에서 심장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심혈관 건강 앱의 확대를 위한 4차 라운드에서 7천만 달러 자금조달에 성공

• 성인 2명 중 1명은 고혈압으로 이는 미국에서 가장 흔한 만성 질환이며, 심장 질환 또한 미국 의료 시스템의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게 하는 요인이기에 고용주는 근로자의 심장 건강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
• Hello Heart의 주력 솔루션은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앱과 결합된 혈압계로, 앱은 환자가 AI를 사용하여 혈압, 맥박, 약물 및 신체 활동을 관리하도록 지원하며,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자신의 건강 정보를 추적하고 전화를 통해 건강 개선을 위한 피드백과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
• 또한 회사의 AI 기술은 매우 높은 판독값에 대한 실시간 경고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의사와 의료 전문가에게 연락하여 적시에 위험을 파악하도록 권장하며, 도구에는 측정값, 체중 및 신체 활동을 추적하고 약물 알림을 제공하는 앱에 연결하는 디지털 혈압 커프(cuff)가 포함
• ’21년 미국의사협회 저널인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모바일 기술을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혈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기술의 사용이 2단계 고혈압 사용자의 84%가 3년 후 혈압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증거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