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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ayo Clinic, 좌심실 기능장애를 식별하는 앱 출시

미국 대형병원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개발한 새로운 앱은 비임상 환경에서 기록된 애플워치(Apple Watch) 심전도(Electrocardiography, ECG) 신호를 의료센터로 원활하고 안전하게 전송하여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좌심실 기능 장애를 식별

• 앱은 AI를 통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심장질환인 좌심실 기능장애 신호를 파악할 뿐 아니라 환자의 의료 기록과 통합된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하여 적절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원
• 심부전은 6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앓고 있는 질환이며, 이 중 10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정기적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좌심실 기능 장애에 의한 Stage B 심부전은 별다른 증상은 없으나 의료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 전통적인 심전도 계측 방법으로는 이러한 Stage B 심부전을 규명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번에 개발된 애플워치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신경망과 AI를 이용한 분석기법으로 인해 원격으로도 이상 증상의 발견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