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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Walnut, 선구매후지불 플랫폼 운영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6-20
미국 Walnut, 선구매후지불 플랫폼 운영
미국 스타트업 월넛(Walnut)은 의료비에 대해 선구매후지불(Buy Now Pay Later, BNPL) 플랫폼을 통해 1,950억 달러 규모의 의료채무 시장을 해결하는 데 초점
- Walnut은 BNPL 플랫폼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의료비용을 분할 납부할 수 있게 하며, 고객에게 대출에 대한 이자를 부과하지 않는 대신 의료 제공자에게 총 청구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
- Walnut이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 중 ‘정신건강’이 가장 수요가 많으며, 불확실성과 광범위한 봉쇄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청구의 절반 이상이 정신건강과 관련된 서비스
- 대출 금액은 평균 1,300달러로, Walnut은 연간 수천 건의 대출 신청을 받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치과교정(Orthodontics), 피부치료 및 난임 등에 대해서도 대출 서비스를 제공
- 카이저가족재단(Kaiser Family Foundation, KFF)의 연구에 따르면 2,300만 명의 미국인에 해당하는 성인의 약 9%가 250달러를 초과하는 의료 부채를 갖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은 1,950억 달러 규모의 의료채무 시장에서 2,000달러를 초과하는 부채를 보유
[ Business I nsider , 2022.05.16.; Healt h Sy st em T r acker ,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