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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중국, 글로벌 CAR-T 분야를 선도

권역 아시아 국가 중국 등록일 2022-06-13

중국, 글로벌 CAR-T 분야를 선도

중국은 면역종양학 분야에서 출발은 늦었지만 ‘키메라항원수용체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CAR-T)’ 치료제 분야에서 CAR-T 치료제의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

  • 시장조사기관 GlobalData에 따르면, CAR-T 의약품은 현재 중국 기업이 개발한 신약의 10% 이상을 차지하나, 미국 기업이 개발한 신약은 2%에 불과하며, 미국 기업이 개발한 CAR-T 치료제 1개당 중국 기업에서 연구 중인 CAR-T 치료제가 1.5개인 것으로 분석
  • COVID-19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제약 연구를 둔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은 여전히 미국 기업보다 더 많은 CAR-T 치료제를 개발하였으며, △CAR-T 치료법에 대한 수요 △정부 지원 △자금 유입 △중국 과학자 주도의 현지 연구 등이 중국에서 CAR-T 개발의 급증을 이끄는 동인으로 작용
  • 중국은 ’10년과 ’14년 사이에 약 90개의 CAR-T를 치료법으로 채택하였으나 ’21년에는 그 수가 300개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18~21년에 중국 내 세포치료제 회사들이 약 24억 달러를 조성
  • 중국정부가 추진한 ‘Made in China 2025’ 정책(제조 부문을 개발하기 위한 10개년 국가 전략 계획)에 의거 의료분야에서도 상당한 투자가 진행되었으며, 중국 10대 CAR-T 치료제 개발업체의 ’10년 이후 개발된 약물의 80% 이상이 CAR-T 치료제가 차지

[ Pharmaceutical Technology, 2022.05.27.; Novartis,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