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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본, ’21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제약업체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06-13

일본, ’21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제약업체

일본 생명과학 기업들은 △해외사업 성장 △신약·파이프라인 확충에 힘입어 ’21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급변하는 환경 대응과 연구개발비 감축이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변혁(DX)에 대응

  • 일본 제약회사 역시 ’20년과 달리 매출·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결 매출액 1,000억 엔 이상을 예상하는 일본 제약회사의 실적전망을 집계한 결과 ’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8% 증가, 영업이익은 약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해외사업과 관련해 생명과학 업계는 특히 BRICMs(BRICs+멕시코)를 다시 주목하고 있는데, 가중평균성장률 6.8%(5개국 평균)라는 높은 경제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인구도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어 의약품 시장규모의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일본 제약회사는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이 불충분한 경우, M&A 등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충족이 기업실적을 견인하는데 ’15년부터 M&A 건수나 대형합병은 감소하고 있지만 중·대형 M&A로 포트폴리오를 충족하고 있는 상황이며, 연구개발 고도화, 공급망 최적화, 영업활동 효율화에 DX를 활용

[ KPMG, 2022.05.19.; 化學工業日報,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