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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RI, ’30년 구축될 헬스케어 플랫폼 전망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NRI)는 ’30년 형성될 헬스케어 플랫폼을 △지역밀착형 1차 접촉 의료플랫폼 △의료와 생활의 토털지원 플랫폼 △의약품 수령 플랫폼 △온라인 의료 플랫폼으로 유형화

• 진료 및 치료 영역은 검색·예약→수진→처방전 제출→복약지도→의약품 수령으로 세분화되고 분야별 헬스케어 솔루션이 제공되면서 헬스케어 플랫폼이 형성되고 있지만 ’30년에는 오프라인·온라인 의 강점을 융합한 헬스케어 플랫폼이 구축될 전망
• (지역밀착형 1차 접촉 의료플랫폼) 통원이 필요하나 이동에 문제가 있는 환자나 중증화 위험을 낮추고 싶은 환자들에게 신뢰성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약국이 대표적
• (의료와 생활의 토털지원 플랫폼) 주로 통원에 시의료관광적 제약이 있는 환자들에게 일용품, 헬스케어 상품,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상품구입과 함께 건강·의료영역까지 커버
• (의약품 수령 플랫폼) 의약품 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광범위한 환자층에게 주변 점포가 상품 제공, 처방약 수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 (온라인 의료플랫폼) 온라인상에서 예약부터 의약품 배송까지 의료서비스를 완료하는 것이 특징으로 육아나 맞벌이 세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고령층에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