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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One Health를 촉진하는 UNESCAP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UNESCAP)’는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통해 인간, 동물, 식물 및 환경 간의 상호 연결성을 인식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직면한 다각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분야 간의 협력을 촉진 원헬스(One Health) 접근법은 사람, 동물, 생태계 건강의 지속가능한 균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보건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여러 요소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대응하는 것을 의미

• UNESCAP의 권장사항으로는 △One Health 원칙을 더 잘 구현하기 위한 지역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질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One Health의 환경 차원을 강화하고 △One Health 이니셔티브에 대한 정치적 지원을 향상하고 △적절한 자금 지원을 확대
• 또한 △지역 간 교육 및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 △One Health 감시 기능을 향상 △모니터링 및 평가를 개선 △모든 단계에서 효과적인 협업을 지원하고 소외지역 이해 당사자를 포함
•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One Health 이니셔티브는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질 수 있는 병(zoonoses), 항생제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 그리고 식품 안전과 같은 문제들을 다루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으나,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보호 등 더 많은 노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