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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지원으로 원격의료 추진

사우디아라비아의 보건부(Ministry of Health, MoH)는 의료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규정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으로 원격의료 추진

• 사우디아라비아(Kingdom of Saudi Arabia, KSA)는 가상 방문, 모바일 헬스, 원격환자모니터링(RPM)을 포함하는 원격의료에 대한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Sullivan)의 분석에 따르면 시장규모가 ’25년까지 4억 1,5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 건강 보험이 의무화됨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의료 지출의 90% 이상이 민간 보험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상 진료를 관리하기 위한 디지털 헬스 애플리케이션(Seha, Mawid, Tawakklna, Tabaud 및 Tetamann)은 이 지역의 COVID-19 환자에 대한 의료 제공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전망
• 사우디아라비아의 보건부(MoH)는 의료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적용에 관한 규정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원격의료를 공공 및 민간 기관의 의료 보험 적용 범위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
• 국립건강정보센터(National Health Information Center)는 원격의료 솔루션을 사용하여 의료 시설을 일차 의료 센터 및 원격 위치에 있는 병원과 연결하기 위한 사우디 원격의료 네트워크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으며, 사우디보건전문위원회(SCFHS)는 최근 원격 환자 접촉을 위한 원격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