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의료서비스

의료관광, 인도·말레이시아·튀르키예 등 3개국 정책 비교

권역 아시아 국가 인도 등록일 2022-10-17

의료관광, 인도·말레이시아·튀르키예 등 3개국 정책 비교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의료시설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정부가 적극적인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인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3개국 정부의 의료관광에 대한 지원정책 비교 및 효과 분석

  • (인도) 인도는 주로 의료 시설이 부족하고 인도의 낮은 치료 비용이라는 매력적인 요인으로 가난한 국가에서 환자를 유치하며, 인도 정부는 매년 약 500,000건의 의료관광 비자 프로그램을 제공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산업 청사진 2021~2025’에서 말레이시아 의료관광위원회(Malaysia Healthcare Travel Council, MHTC)는 의료관광 업계 이해 관계자를 위한 전략과 프레임 워크를 제시하고, 가장 최근의 의료관광 통계에 의거 3억 7,300만 달러의 의료관광 수입을 보고
  • (튀르키예) 튀르키예(Türkiye, 舊 터키) 정부는 지난 10년 동안 터키에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데 3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공식 TURKSTAT 데이터에 따르면 662,000명의 외국인환자가 ’19년에 튀르키예를 방문하여 16억 5천만 달러의 관광수익을 기록 외국인환자를 위한 비자 절차는 의료관광위원회, 사립 병원 협회 및 사립대학 협회를 통해 촉진되며 정부는 의료관광 진흥 지원, 대행사 및 공급자 마케팅 및 판촉 활동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 참석 비용의 50~70%를 지원

[LaingBuisson, 2022.09.28.; Express Healthcare,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