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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독일, 루푸스에 치료효과가 있는 CAR-T 연구 결과 발표
권역 유럽 국가 독일 등록일 2022-10-11
독일 연구팀은 항암 면역요법인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CAR-T) 치료가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인 전신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대학(Friedrich Alexander University)의 게오르크쉐트(Georg Schett) 박사 연구팀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CAR-T는 5명의 루푸스 환자에게서 질병과 관련된 자가항체를 제거할 수 있었으며 본질적으로 환자에게 새로운 면역 체계를 부여
- 중증 루푸스를 앓는 6명의 사람들이 CAR-T를 받은 후 질병에서 차도를 얻었으며, 그 결과 연구원들은 치료하기 어려운 자가면역 질환의 전체 제품군에 대한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전망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는 미국에서 약 200,000명의 성인이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라고 하는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
- 현재 CAR-T는 약 400,000달러의 값비싼 치료법이며 각 환자에게 맞춤화되기 때문에 만드는 데 노동 집약적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특정 암에 대해 소수의 CAR-T 제품을 승인
[STAT, 2022.09.15.; Nature Genetics,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