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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CureApp, 세계 최초로 고혈압 치료용 앱 발매

치료용 앱을 포함한 세계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28년 약 225억 달러 규모로 ’21년 대비 약 6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의사가 처방하는 치료용 앱이 보급기에 진입하였으며, 일본 큐어앱(CureApp)社는 세계 최초로 고혈압용 앱을 발매할 예

• CureApp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으며 4월 26일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약사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향후 의료보험 적용도 가능
• CureApp은 의사와 매일 혈압, 염분섭취 등의 데이터를 공유해 식사, 운동, 감량 방법을 동영상 등으로 조언하는 방식으로 치료 프로그램의 진척도를 수치로 제시해 환자에게 성취감을 제공
• 일본에서는 ’22년 당뇨병 치료용 앱의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우울증, 불면증 치료용 앱을 개발중으로, 유효성 검증은 필수지만, 의약품, 의료기기와 함께 제3의 치료수단으로 개발이 확대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