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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bott, 제2형 당뇨환자의 입원율을 67% 감소

미국 제약회사 애보트(Abbott)社의 스마트폰 무채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인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는 유전인자와 함께 과식이나 운동부족 등의 환경 인자나 연령 등이 주요 원인인 제2형 당뇨병 환자가 FreeStyle Libre를 1년동안 사용할 경우 입원율을 67% 감소시킨다느 연구결과가 발표

• Abbott의 FreeStyle Libre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무채혈 측정 기기(continuous glucose monitor, CGMs)로 최대 14일 동안 연속적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성능을 보유
• 의학 전문 학술지 Journal of Diabetes Technology & Therapeutics에 발표된 이 연구는 5,933명의 당뇨병 환자를 추적 조사한 프랑스의 의료기록 데이터를 사용
• 연속 혈당 모니터링이 가능한 FreeStyle Libre를 사용한 이후, 환자들은 급격한 당뇨 관련 대표적인 질환인 저혈당증(hypoglycemia)이나 당뇨병성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과 같은 급성 당뇨병성 질환을 경험하는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