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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일본, 개별화 웰니스 서비스 활용 방안에 주목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10-24
일본, 개별화 웰니스 서비스 활용 방안에 주목
최근 건강·의료·간병영역에서 웰니스 데이터(Wellness data) 이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일본 정부도 이들 데이터의 유기적 연결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기술혁신 활용을 목표로 한 데이터 헬스 개혁의 일환으로 관련 데이터 활용을 주목
- 웰니스 데이터 축적 및 활용은 일반인, 환자 본인, 의료종사자를 넘어 공적보험·민간보험 모두 피보험자와 가입자에 대한 제공가치를 향상시키고 질병 리스크를 낮춰 급부를 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데이터 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인센티브는 충분
- 디지털 기술 진전과 애플워치나 핏빗(Fitbit)처럼 모바일 단말기 보급으로 개인의 웰니스 데이터를 취득·축적하고 맞춤형 조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다수 등장
- 여기에 데이터 취득 방법,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이 계속 진화하면서 일상생활을 파고들어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있는데 일례로 식사관리 솔루션인 ‘칼로마마 플러스’는 식사기록, 걸음 수·운동데이터, 수면 데이터 등 여러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의 목표에 맞게 조언
- 웰니스 데이터 축적과 이를 이용한 디지털헬스 보급은 지금까지는 분리돼 있던 생활·행동 데이터 및 건강검진 결과를 연결하고 시계열로 분석함으로써 ‘행동’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검증
[野村総合研究所, 2022.10.04.; 東京都,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