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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7년까지 국가 보건지출 3,700억 달러 증가 예상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10-24
미국, ’27년까지 국가 보건지출 3,700억 달러 증가 예상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Company)社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의 연간 국가 보건지출이 ’27년까지 3,70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
- 의료계의 투입비용은 팬데믹 기간인 ’20년 후반~’21년에 급등했으며, ’19년~’22년 기간 △각 병원 당 인건비는 25% △의약품은 21% △물품은 18% △서비스는 16% 상승
- 의료 주체별 체감 정도를 살펴보면, 고용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최근 3년간 의료보장비용이 평균 6~7%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해당 의료보장비용이 4% 이상 추가적으로 증가할 경우 혜택 축소를 고려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95%
-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센터(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CMS)는 ’23년0 회계연도에 ‘입원환자 전향적 지불보상시스템(Inpatient Prospective Payment System, IPPS)’의 인상폭을 4.3%로 확정했으나 의료비용 압력 완화에 역부족인 상태
- 13개 州 및 워싱턴 D.C.의 72개 보험사 중 68개 업체가 보험료 인상을 요청했으며, 일부는 보험료 25% 인상안을 모색 중
[McKinsey&Company, 2022.09.19.; Fierce Healthcare,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