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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 기반을 둔 키케어(KeyCare)社는 에픽(Epic) 기반으로 구축된 가상진료시장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시리즈 A(Series A) 라운드에서 2,400만 달러 자본 조달에 성공

• KeyCare는 Epic 기반 플랫폼에서 작업하는 가상진료 그룹과 의료 시스템을 연결하는 가상진료 시장(virtual care marketplace) 중개역할을 담당하며, 의료 시스템에 의료팀을 쉽게 확장하고 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을 설계
• 플랫폼에서 환자는 자신의 건강 시스템의 마이차트(MyChart) 포털 또는 콜 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상전문가(Virtualists)라고 불리는 가상진료 임상의와 약속 예약이 가능하며, 가상 전문가는 환자의 종합적인 건강기록에 액세스하고 Epic 시스템에서 방문을 문서화
• 텔라닥(Teladoc), 바빌론헬스(Babylon Health) 및 오마다헬스(Omada Health)와 같은 다른 가상 우선 진료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KeyCare는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EHR)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Epic사의 EHR을 기반으로 구축된 유일한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