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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3M,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할 계획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9-19

미국 3M은 80억 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사업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할 예정이며, 이 거래는 ’23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유사하게 ’21년 말에 발표된 GE의 180억 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독립법인과 관련된 거래도 ’23년에 완료될 전망

  • 3M의 헬스케어 사업은 ’21년 약 82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분기별 결과에 따르면 ’22년 상반기 순매출은 ’21년 동기대비 약 2% 증가하여 ’22년 수익은 전년보다 증가된 수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새로 분사되는 헬스케어 회사는 상처케어(wound care), 구강케어(oral care), 의료 IT 및 바이오제약 여과 제품(filtration products) 등 3M의 헬스케어 기술 포트폴리오에만 집중할 예정
  • 3M은 이전에 발표한 식품 안전 사업 부문을 헬스케어 부문에서 분리할 예정이며, 93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통해 헬스케어 장비업체 니오젠(Neogen)과 합병하여, 9월에 마무리할 예정
  • 헬스케어 사업부문이 분사하게 되면, 현재 ‘New 3M’이라고 하는 미네소타에 본사를 둔 제조 대기업은 새로운 독립 회사의 지분 20% 미만을 보유

[Fierce Biotech, 2022.07.26.; CNBC,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