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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남아프리카공화국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1억 9,9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14.42%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3억 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9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보건의료 지출 동향

'21년 기준 의료비 지출은 353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은 5.3%로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21년 기준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8.4%로, 한국(8.8%, '22년)에 비해 낮은 편임

'20년 기준 1인당 의료비 지출은 490달러로 조사됨

• '20년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 비율은 62.10%, 민간 지출 비율은 36.56%로 나타남
• 한국의 공공 지출 비율은 61.01%, 민간 지출 비율은 38.99%로 나타나,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 민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높은 편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세계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발표된 내용으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보건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은 54.9점으로 82위, 보건점수는 56.6점으로 139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보건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22위), 보건점수 84.1점(3위)임

(의료서비스 지수(Health Care Index)) CEO World Magazine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보건 인프라를 포함한 의료시스템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통계 분석한 결과임

• 의료전문가(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종사자) 역량, 의료비용(1인당 USD), 고품질 의약품 가용성,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부 역량을 비롯한 보건환경 요소(식수 접근, 위생, 담배 사용 및 비만과 같은 위험 대응에 대한 정부 역량)도 고려하여 평가함
  • 전 세계 110개국을 조사하여 점수화함
• '23년 기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의료 인프라 및 전문가 부문 49.97점, 의약품 가용성 및 비용 부문 41.87점, 정부 역량 부문 52.56점으로 나타나, 의료서비스 지수는 33.22점, 세계 82위로 조사됨
  • 한국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77.70점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함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 NUMBE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는 전 세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49위를 차지함(한국 2위) * NUMBEO에서 제공하는 의료지수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43,365명, 4,106개 도시에 대해서 수행되었으며, 의료진의 기술 및 역량, 검사 및 보고서 작성 속도, 현대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 진료의 정확성 및 완전성, 직원의 친절함, 의료기관의 대응(대기), 위치의 편리성을 토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임

• (의료 지수(Health Care Index)) 의료시스템·의료전문가·장비·직원·의사·비용 등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추정치로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63.7점으로 한국(83.0점)보다 낮음
• (의료비 지수(Health Care Exp Index)) 의료지수에 사용자의 데이터·인식을 반영하고, 국가별 의료시스템을 평가·비교하여 의료 환경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교 도구로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14.8점으로 한국(152.0점)보다 낮음

의료관광 시장 규모

Medical Tourism South Africa는 치료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숙박, 교통편, 쇼핑 등 관광을 포함하여 모든 세부사항을 구성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

• 특히, 난자 기증, 난자/배아 냉동, 인공수정, 체외수정, 대리모 등 불임치료, 유방축소 및 확대수술, 코 성형수술, 지방흡입 등 미용/성형외과, 치과, 스트레스 관리, 헤어 트리트먼트 등의 치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유방축소(Breast Reduction), 정관수술(Vasectomy), 일반검진(General Check-Up) 패키지 등을 구성하여 제안함

의료관광 순위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2위(65.82점)로 나타남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 세계 46개국 중 목적지로서의 매력은 22위, 의료관광산업으로서는 28위, 의료서비스 품질로는 20위를 차지함
• 한국(68.81점)은 14위임

치료비용 비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미국 및 한국에 비해 대체적으로 저렴한 의료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음

• 슬관절치환술은 28,000달러로, 미국(50,000달러)보다 저렴하고 한국(20,000달러)보다는 비싼 편임
• 심장우회술은 5,408달러로, 미국(123,000달러), 한국(20,350달러)보다 저렴한 편임
• 고관절치환술은 6,280달러로, 미국(40,364달러), 한국(25,000달러)보다 저렴함

방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현황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인은 '21년 대비 361.6% 성장한 5,516명으로 조사됨

• 이는 '19년에 비해 약 42% 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환자는 '21년 대비 55.4% 성장한 303명으로 조사됨

• 이는 전체 외국인환자의 0.12% 수준임
• COVID-19 이후 실환자 수치가 급감하다가 '21년 이후 회복추세임

남아프리카공화국인 환자의 '22년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통합*(31.2%), 검진센터(13.6%), 피부과(9.8%)를 선호하였으며, 그 외 치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순이었음 ※ 내과통합 : 일반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포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23년 기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수익은 6억 6,490만 달러로 전망됨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연간성장률은 8.96%(CAGR '23-'27년)로 보이며, '27년에는 9억 3,740만 달러로 전망됨
•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피트니스 및 웰빙 부문은 '23년 기준 4억 2,520만 달러로 전망됨

관련 정책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 디지털 헬스 전략 2019-2024(National Digital Health Strategy for South Africa 2019-2024)

• 디지털 헬스 기술은 의료시스템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제공 방식과 사람들이 해당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기회를 제공함
  • 디지털 헬스 거버넌스 구조를 강화하고, 정보 시스템 개발을 위한 강력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며, 타 정부 부서와 협력하여 필수 광대역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함
• (디지털 건강 우선순위) 해당 기간 디지털 헬스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음
  • 환자 관리를 개선할 완전한 건강 전자 기록(health electronic record)을 개발함
  • 의료시스템 절차의 디지털화: 인적자원, 의약품 접근성 등 제도적 수준에서 효율성과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의료시스템 디지털화를 포함함
  • 기존 환자 기반 정보시스템의 상호운용성과 연결성을 보장하는 보건 부문 정보시스템을 위한 통합된 플랫폼 및 구조를 구축함
  • 지역사회 기반 개입을 위해 영향력이 큰 모바일 헬스(mHealth)를 확장함. NHI의 맥락에서 이는 어린이, 노인, 여성, 우선순위가 계층 등 취약층에 대한 건강 증진 보장 범위를 확대함
  • 경제적인 개발과 함께 디지털 건강을 지원하고자 일하는 디지털 헬스 지식 근로자를 개발하고 양성함
• 사람 중심, 접근성 확장, 지속가능한 영향을 위한 혁신, 경제개발을 위한 디지털 헬스 의료인력, 전 정부 접근 방식(a whole-of-government approach)이라는 5가지 전략적 원칙에 의해 뒷받침됨
• (전략적 개입) '24년까지 달성할 9가지 전략적 개입은 다음과 같음
  • 디지털 헬스 혁신 및 적응형 관리를 위한 리더십 역량 개발
  • 기회 공유 및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 구현을 위해 적절한 다중 이해관계자 참여를 수행함
  • 디지털 헬스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개입과 적절한 투자 및 자금조달 메커니즘을 개발함
  • 전략 실행을 위한 거버넌스 구조와 감독 메커니즘을 검토하고 강화함
  • 의료시스템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건강 정보의 상호운용성과 효과적이고 안전한 공유를 위한 통합된 정보 구조를 구축함
  • 환자와 노동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는 적절한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개발함
  • 우선순위 헬스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위한 강력한 물리적 및 네트워크 인프라와 광대역 연결을 구축함
  • 디지털 헬스를 위한 국가 입법, 정책 및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식화함
  • 디지털 기술 지원과 구현을 위해 향상된 기술 역량과 숙련된 인력을 개발함
• (비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디지털 헬스 비전은 ‘사람 중심의 디지털 건강으로 구현되는 모든 국민을 위한 더 나은 건강’임
• (미션)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 달성에 필요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효과적인 환자 치료 및 개인 권한 부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의료시스템 강화를 지원하는 사람, 절차, 기술이 통합된 디지털 헬스 생태계를 구축함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2년 기준 41억 9,000만 달러로 '21년(43억 2,000만 달러) 대비 3% 감소하였으며, '23년에는 39억 8,000만 달러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26년에는 48억 1,000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22년 기준 68.9달러로, '21년(71.9달러) 대비 4% 감소하였으며, 향후 64~76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2년 기준 1.0%로 '21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1.0~1.1%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2년 기준 12.1%로 '21년(12.2%)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향후 12~13%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424.3달러로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 규모 및 지출 면에서 큼

'22년 기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37억 3,000만 달러, 일반의약품은 4억 6,000만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높은 편임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제약 시장 구성 비교 시, 한국은 처방의약품이 83%였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은 89%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2년 기준 의약품 수출액은 '21년 대비 2% 증가한 약 3억 6,380만 달러 규모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액은 '21년 대비 2.5% 감소한 22억 2,460만 달러로 나타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13.48%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5.77% 성장함
  • '22년 기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출 규모는 한국에 비해 1/28 수준이었으며, 수입 규모는 1/4 수준임
• '22년 기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수출 규모보단 수입 규모가 약 6배 큰 편임

(남아프리카공화국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1년 기준 의약품 수출은 '20년 대비 512% 증가한 61만 3,753달러로 나타났으며, 수입은 '20년 대비 284% 증가한 3,244만 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12억 6,600만 달러, '23년은 '22년 대비 1.4% 감소한 12억 4,8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5.5% 증가해 16억 5,23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3년 기준 '22년 대비 1.9% 감소한 20.7달러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4.6% 증가해 '27년에는 26.3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2년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 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 모두 높음

남아프리카공화국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2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의료소모품과 영상진단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9%, 15%로 가장 높음

• 향후 5년간('23-'27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의료소모품의 연평균성장률은 4.3%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수출은 1억 8,360만 달러로 '20년 대비 14% 감소했으며, 수입은 10억 5,350만 달러로 '20년 대비 12% 증가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등 포함)의 경우 '20년 기준 '16년 대비 3% 증가한 총 10억 7,380만 달러로 '20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 수출의 경우 '20년 기준 '19년 대비 4% 감소한 2억 2,580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은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 높은 편임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21년 기준 의료소모품은 전체의 20.2%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14.5%), 정형외과 및 보철(13.3%)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미국으로, '21년 기준 수입의 23.9%를 차지함

•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체 수입액 중 1.4%를 차지하며 16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남아프리카공화국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의료소모품은 '21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25%)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로 전체의 14%에 달함

(의료기기 주요 수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의료기기의 주요 수출국은 나미비아로, '21년 수출의 20.9%를 차지함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21년 기준 1,523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9.5%로 조사됨

• '21년 기준 의료기기·검사기기(9018)의 수입 규모는 948만 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9022), 정형외과용(9021) 순으로 나타남

한국으로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의료기기 수출은 '21년 기준 54만 4,483달러로 나타나,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150%로 조사됨

• '21년 기준 치료기기·호흡기기(9018)의 수출 규모는 27만 8,078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음

화장품

Statista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뷰티 케어 및 퍼스널 케어의 매출은 ’18년에 35억 달러에 달했으며 ’24년에 61억 6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Who Owners Whom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화장품 제조 산업은 ’19년 소매 수준에서 약 270억 랜드(15억 달러), 제조 수준에서 200억 랜드(11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국제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조업체들은 천연 및 유기농 제품, 지속성이 긴 제품 및 남성용 미용 제품과 같은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의 아프리카 최대 시장으로 ’18년에 이 부문은 32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음

•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가계 지출은 향후 5년 동안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며 헤어 케어가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부문에서 가장 큰 카테고리임
• 대형 다국적 기업이 매출의 90%를 차지하며 국내 개인용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화장품 제조는 ’18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조 생산량에 약 1%를 기여했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화장품 수입은 ’20년 기준 3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5년부터 연평균 1.44%의 내림세를 보여주었으며 기초·색조와 향수·화장수 화장품의 비중이 높고 수출은 ’20년에 4억 2천만 달러로 ’15년부터 연평균 0.03% 성장하였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 규모는 ’20년에 2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초·색조 화장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

보건의료 지출 동향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료비 지출은 ’21년 35억 3천만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588.4달러였음

• 의료비는 ’22년은 ’21년 대비 5.93% 증가해 37억 4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0.39% 성장해 37억 9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1년 대비 4.69% 증가해 ’22년 616.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0.70% 감소해 ’26년 597.5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1년 8.50%에서 ’26년 8.27%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1년 49.22%에서 ’26년 44.99%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총의료비 대비 민간지출비율은 ’21년 50.78%에서 ’26년 55.0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