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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우크라이나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1,389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0.46%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1,415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5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보건의료 지출 동향

'22년 기준 의료비 지출은 67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은 22.82%로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22년 기준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5.3%로, 한국(8.8%)에 비해 낮은 편임

'20년 기준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70달러로 조사됨

• '20년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 비율은 49.29%, 민간 지출 비율은 50.71%로 나타남
• 한국의 공공 지출 비율은 61.01%, 민간 지출 비율은 38.99%로 나타나, 우크라이나보다 민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낮은 편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세계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발표된 내용으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보건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우크라이나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 59.2점으로 68위, 보건점수 68.7점으로 103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보건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22위), 보건점수 84.1점(3위)임

(의료서비스 지수(Health Care Index)) CEO World Magazine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보건 인프라를 포함한 의료시스템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통계 분석한 결과임

• 의료전문가(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종사자) 역량, 의료비용(1인당 USD), 고품질 의약품 가용성,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부 역량을 비롯한 보건환경 요소(식수 접근, 위생, 담배 사용 및 비만과 같은 위험 대응에 대한 정부 역량)도 고려하여 평가함
  • 전 세계 110개국을 조사하여 점수화함
• '23년 기준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 및 전문가 부문 72.31점, 의약품 가용성 및 비용 부문 54.06점, 정부 역량 부문 58.37점으로 나타나, 의료서비스 지수는 34.61점, 세계 76위로 조사됨
  • 한국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77.70점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함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 NUMBE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건강관리지수(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는 전 세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우크라이나는 75위를 차지함(한국 2위) * NUMBEO에서 제공하는 의료지수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43,365명, 4,106개 도시에 대해서 수행되었으며 NUMBEO. 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 https://www.numbeo.com/health-care/ (검색일: 2023.06.22) , 의료진의 기술 및 역량, 검사 및 보고서 작성 속도, 현대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 진료의 정확성 및 완전성, 직원의 친절함, 의료기관의 대응(대기), 위치의 편리성을 토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임

• (의료지수(Health Care Index)) 의료시스템·의료전문가·장비·직원·의사·비용 등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추정치로서, 우크라이나는 55.2점으로 한국(83.0점)보다 낮음
• (의료비지수(Health Care Exp Index)) 의료지수에 사용자의 데이터·인식을 반영하여 국가별 의료시스템을 평가·비교하여 의료 환경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교 도구로서, 우크라이나는 55.2점으로 한국(152.0점)보다 낮음

의료관광 시장 규모

'19년 1,339만 명의 관광객 중 65,000명이 의료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수익은 약 1.82억 달러로 1인당 약 280만 달러를 지출함

• '20년 COVID-19로 방문 관광객이 감소해 3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함

우크라이나 의료관광 주요 병원 및 서비스

(ADONIS FAMILY Medical Center)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민간 난임클리닉이자, 성형외과서비스를 겸하고 있음

• IVF+ICSI(최대 35년)는 69%, 난자 기증을 포함한 IVF+ICSI은 72%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는 난임 전문 의료기관임
  • (치료비용) 자궁 내 수정(IUIO) 935달러, IVF+난자공여(Egg Donation) 6,075달러, 대리모(Surrogacy) 39,390달러 수준임('21년 기준)
  • 가슴삽입술(Breast Implants)은 3,670~4,000달러, 안면 리프팅수술(Face lifting surgery)은 2,920~3,880달러 수준임('21년 기준)

국제 의료관광기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의료시설은 1개로 조사됨('23년, 6월) * Maternity hospital "Leleka" LLC

• JCI 인증을 받은 한국의 의료시설은 7개*로 조사됨('23년, 5월) * Goodwill Dental Clinic at Hadan, Humphreys Dental Clinic, Kim Byoung Joon LEDAS Varicose Vein Clinic,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Proud Urology Clinic,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St. Mary's Hospital

치료비용 비교

'21년 기준,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비해 치료비용이 저렴한 편임

• 치과 임플란트는 우크라이나가 500~700달러로, 이는 미국과 한국의 1/3~1/2수준임
• 코성형은 우크라이나가 3,500달러로, 이는 미국의 1/2수준임

우크라이나로 오는 의료관광객은 주로 난임치료, 성형수술, 치과치료를 위해 방문함

방한 우크라이나인 현황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인은 '21년 대비 6.3% 감소한 13,305명으로 조사됨

• 이는 '19년에 비해 48% 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우크라이나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우크라이나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인 환자는 '21년 대비 67.1% 성장한 563명으로 조사됨

• '22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의 0.23% 수준임
• COVID-19 이후 실환자 수치가 급감하다가 '21년 이후 회복추세임

우크라이나인 환자의 '22년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통합(25.9%), 성형외과(4.4%), 치과(3.9%)를 선호하였으며, 그 외 정형외과, 피부과, 검진센터 순이었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23년 기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수익은 2억 9,812만 달러로 전망됨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연간성장률은 17.17%(CAGR '23-'27년)로 보이며, '27년에는 5억 6,170만 달러로 전망됨
•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피트니스 및 웰빙 부문은 '23년 기준 2억 900만 달러로 전망됨

관련 정책

'17년 제정된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가 재정 보증법은 의료보장 프로그램(PMG)에 따라 국가 예산을 사용하여 의료서비스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법적 메커니즘을 도입함

'18년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eHealth 시스템을 도입함

• (eZdorovya 신설) 우크라이나 의료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담당하는 국영 IT기업임
  • (주요업무) 전자 의료시스템의 중앙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대면 진료 플랫폼 개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털 구축, 국책 프로젝트를 위한 정보시스템 및 솔루션 구축, 보건부 IT 인프라 관리 및 구축을 주요 업무로 함
• (전자처방전(e-Prescription) 도입) NHSU는 e-Health 시스템의 e-Prescription 부분을 사용하여 구입한 처방의약품에 대해 계약된 약국에 보상함
  • NHSU와 계약을 통해 약국정보시스템(Pharmacy Information System, AIC)과 연동 가능함
  • 중앙 e-Health 데이터베이스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며, 전자 처방에 따라 의약품을 조제할 모든 직원의 전자 서명을 통한 인증을 필요로 함
• 종이 기반의 진료 행위에서 발생하는 부패를 사전에 방지하고, 속도와 정확도 면에서 향상시킴

외곽 지역의 의료접근성 및 품질 향상에 관한 법률(On Improved Access and Quality of Health Care in Rural Areas)을 통해 파일럿 수준의 비대면 진료를 도입함('17년)

• COVID-19 의심 또는 확진 환자에 대한 치료 및 후속 조치를 제공함
• (비대면 진료 확대 추진 중) 외곽지역 및 거동이 불편한 자국민의 1차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디지털 기출 사용을 촉진·강화하고자 함

트렌드 및 이슈

우크라이나의 e-Health 시스템은 세계 표준에 맞춰 구축되었으며, 중앙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보호에 대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구축하였음

•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한 결과 국제 표준(certificate of conformity ISO 27001:2013, certificate No. IND17.0398/Uissued by Bureau Veritas) 및 우크라이나 표준(SSSCIPU certificate of conformity No. 14162 dated 2016)을 충족함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2년 기준 36억 4,000만 달러로, '21년(45억 7,000만 달러)대비 20.4% 감소하였으며, '23년에는 35억 3,000만 달러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27년에는 42억 3,000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22년 기준 91.6달러로, '21년(105.0달러) 대비 12.8% 감소하여 '23년부터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2년 기준 2.5%로 '21년(2.3%)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2.0~2.2%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2년 기준 40.6%로 '21년(32.7%) 대비 증가하였으며, 향후 46~55%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424.3달러로 우크라이나보다 규모 및 지출 면에서 큼

'22년 기준 우크라이나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23억 9,000만 달러, 일반의약품은 12억 2,000만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66.5%에 달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제약 시장 구성 비교 시, 한국은 처방의약품이 83%였으며, 우크라이나는 66.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2년 기준 의약품 수출액은 '21년 대비 28.7% 감소한 약 2억 1,120만 달러 규모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액은 '21년 대비 20.4% 감소한 22억 7,130만 달러로 나타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13.48%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5.77% 성장함
  • '22년 기준 우크라이나의 수출 규모는 한국에 비해 1/50 수준이었으며, 수입 규모는 1/4 수준임
• '22년 기준 우크라이나는 수출 규모보단 수입 규모가 약 10배 큰 편임

(우크라이나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1년 의약품 수출은 180,644달러로 '20년 대비 증가했으며, 수입은 '20년 대비 296% 증가한 3,460만 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기준 6억 7,460만 달러로 추정되며, '23년은 '22년 대비 0.7% 증가한 6억 7,98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2-'27년) 연평균 5% 성장해 8억 5,81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2년 기준 17달러로 추정되며, '23년은 '22년 대비 8.8% 증가한 18.5달러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2-'27년) 연평균 5.3% 성장해 '27년에는 22.0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2년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 면에서 우크라이나보다 모두 높음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2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영상진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25.5%로 가장 높음

• 향후 6년간('21-'27년) 연평균성장률을 보면, 환자보조기기(-0.02%)와 정형외과 및 보철(-0.5%)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치과제품의 연평균성장률은 -5.4%로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수출은 2,640만 달러로 '20년 대비 17.3% 증가했으며, 수입은 8억 6,500만 달러로 '20년 대비 13.6% 증가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우크라이나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등 포함)의 경우 '20년 기준 '16년 대비 279.6% 증가한 총 8억 7,890만 달러로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 수출의 경우 '21년 기준, '20년 대비 동일한 2,470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은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우크라이나보다 높은 편임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20년 기준 영상진단기기는 전체의 26.8%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환자보조기기(21.1%), 의료소모품(12.8%)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우크라이나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으로, '21년 수입의 26.1%를 차지함

• 한국은 우크라이나의 전체 수입액 중 4.8%를 차지하며 6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영상진단기기는 '20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37.2%)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는 환자보조기기로 전체의 19.4%에 달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요 수출 대상국이며, '21년 전체 수출의 16.5%를 차지함

우크라이나의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21년 기준 5,995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50.5%로 조사됨

• '21년 기준 의료기기·검사기기(9018)의 수입 규모는 3,158만 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9022), 정형외과용(9021) 순으로 나타남

한국으로의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수출은 '21년 기준 67,552달러로,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102.0%로 조사됨

• '21년 기준 영상진단 의료기기(9022)의 수출 규모는 38,980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음

보건의료 지출 동향

우크라이나의 총 의료 지출은 ’20년 149.47억 달러에서 연평균 5.62% 성장 해 ’25년까지 196.4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20년 1인당 의료비 지출은 341.8달러에서 연평균 6.31% 성장해 ’25년 464.1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0년 9.61%에서 ’25년 7.63%로 감소할 것으 로 예상됨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0년 55.03%에서 ’25년 42.94%까지 지속 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