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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태국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4억 5,96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6.98%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6억 182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태국 내 주요 eCommerce Health Care 영역은 진통제, 감기약, 손소독제, 비타민&미네랄, 화장품, 요실금, 소화제 및 정장제 등임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1,14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보건의료 지출 동향

태국의 의료비 지출은 '21년 242억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345.5달러로 '20년 대비 4.44% 상승한 것으로 보임

•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의 비율은 '20년 75.9%에서 '26년에는 78.2%까지 증가될 전망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건강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태국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 65.6점으로 44위, 건강점수 79.4점으로 27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건강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으로 22위, 건강점수는 84.1점으로 3위를 차지함

(의료서비스 지수(Health Care Index)) CEO World Magazine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보건의료 인프라, 보건의료 전문가 역량, 의약품의 품질, 정부 정책 등 보건의료체계의 전반적인 질(Quality)에 대한 통계적 분석 지표임

• '21년 의료서비스 지수에서 태국은 59.52점으로 세계 13위, 한국은 78.72점으로 1위를 차지함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 NUMBE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건강관리지수(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는 전 세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태국은 7위를 차지함(한국 2위) * NUMBEO에서 제공하는 의료지수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43,365명, 4,106개 도시에 대해서 수행됐으며 NUMBEO. 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 https://www.numbeo.com/health-care/ (검색일: 2023.06.09) , 의료진의 기술 및 역량, 검사 및 보고서 작성 속도, 현대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 진료의 정확성 및 완전성, 직원의 친절함, 의료기관의 대응(대기), 위치의 편리성을 토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임

• (의료지수(Health Care Index)) 의료시스템·의료전문가·장비·직원·의사·비용 등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추정치로서, 태국은 77.9점으로 한국(83.0점)보다 낮음
• (의료비지수(Health Care Exp Index)) 의료지수에 사용자의 데이터·인식을 반영하여 국가별 의료시스템을 평가·비교하여 의료 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교 도구로서, 태국은 142.0점으로 한국(152.0점)보다 낮음

의료관광 시장 규모

'22년 태국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56억 8,700만 달러(한화 약 7조 8,041억 원)로 추정됨

• 향후 10년간('22~'32년) 태국 의료관광 시장 연평균성장률은 18.4%로 예측됨

태국 의료관광 주요 병원 및 서비스

(범룽랏병원) 태국 내 최고급 사립병원인 범룽랏병원(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은 전 세계 의료관광 시장에서 가장 발전된 의료시설 중 하나임

• '16년, 최초로 전립선암수술에 로봇보조수술기법을 도입한 이래 5명의 의사들이 다빈치시스템을 활용한 로봇수술센터를 운영 중임
• (세계적인 심장연구소 설립)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진행성 심부전 및 심장이식, 구조성 심장질환, 심장유전학 및 선천성 심장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와 더불어 예방 치료를 제공함('23년 3월)

(비엣타니병원) 비엣타니병원(Vejthani Hospital)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은 태국의 민간병원으로, 매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30만 명의 외국인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20개 이상의 언어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

• (대동맥판막질환솔루션) 비엣타니병원은 고령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인 대동맥판막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음
  • 최소침습수술(MIS, minimally-invasive surgery)을 통해 심장개복을 최소한으로 하고 뼈 구조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심장질환을 수술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고령심질환자들에게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을 사용하여 심장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출혈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의료역량을 갖추고 있음
• (태아성별검사서비스) 착상 전 태아 성별 검사(gender selection)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검사는 착상 전 성별 검사는 3~5일 간 배양된 배아 세포의 구조와 DNA를 분석하여 태아의 성별을 검사한 뒤, 건강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거나 체외 수정을 진행하는 기술임

(고와비) 고와비(GoWaBi)는 스파, 헤어, 네일, 마사지 등 뷰티·웰빙 및 건강서비스 관련 예약 앱으로, 태국 전역의 중소 가맹점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

• '22년 3월, 태국 에너지 공기업 석유공사(Public Company Limited, PTT)의 자회사인 OR(PTT Oil and Retail Business)은 고와비에 400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계기로 OR은 의료건강 산업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 진출을 위하여 '26년까지 4억 달러(한화 약 5,758억 원)를 투자할 계획임
• 이와 같이 태국은 정부 및 공공 차원에서 의료산업뿐만 아니라 뷰티, 웰빙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 투자 또한 확대하고 있음

의료관광 순위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한국(68.81점)이 14위를 차지했으며, 태국은 17위(66.83점)로 그 뒤를 이으며 총 46개국 중 20위권 안에 들어옴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태국은 46개국 중 목적지로서의 매력도는 36위, 의료관광산업에서는 5위, 의료서비스 품질로는 15위를 차지함

국제 의료관광기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받은 태국의 의료시설 수는 61개로 조사됨('23년 5월)

• JCI 인증을 받은 한국의 의료시설은 7개*임('23년 5월) * Goodwill Dental Clinic at Hadan, Humphreys Dental Clinic, Kim Byoung Joon LEDAS Varicose Vein Clinic,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Proud Urology Clinic,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St. Mary's Hospital

치료비용 비교

태국은 미국과 비교해 50~75% 절감된 의료비용으로 의료관광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가 3위로 선정된 바 있음('16년)

• 태국의 슬관절치환술은 6,563~12,500달러로, 미국(35,000달러), 싱가포르(32,000달러), 한국(20,000달러)보다는 저렴한 편임
• 태국의 심장우회술은 17,188달러로, 미국(123,000달러)의 1/9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임
• 태국의 고관절치환술은 7,813달러로, 미국(40,364달러), 싱가포르(22,000달러), 한국(25,000달러)보다 저렴한 편임

방한 태국인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은 '21년 대비 2,054.8% 성장한 179,259명으로 조사됨

• 이는 '18년에 비해 1/3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태국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태국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 환자는 '22년에 20,408명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 중 8.23%임

• 동남아시아 환자 50,896명 중 40.1%를 차지함

'22년 태국인 환자의 주요 진료 과목은 성형외과(53.7%), 피부과(21.3%), 내과 통합(6.8%), 치과(5.1%), 산부인과(1.9%) 순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태국의 '23년 디지털 헬스 시장 수익은 10억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수익은 14.71%의 연간성장률(CAGR '23-'27)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18억 3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임
• 디지털 헬스 시장의 가장 큰 부문은 e-Health로, '23년 총 수익 가치가 6억 4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관련 정책

'17년 태국 공중보건부(MOPH)는 태국을 아세안 의료허브로 부상시키고자 ‘e-헬스 전략 로드맵('17~'26년)’을 발표함

• 태국은 헬스케어 서비스, 보건 감독, 보건 교육 및 연구 등에 있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여 ① 전자보건 기초 확립, ② 전자보건 관련 법적 토대 마련, ③ 비대면 진료 보건, ④ 전자건강기록, ⑤ 보건과학 내 이러닝 활용, ⑥ 모바일 보건, ⑦ SNS 활용 및 ⑧ 빅데이터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공중보건부(MOPH)는 태국 전자보건 발전 4단계를 수립함
  • (1단계) 전자보건진흥 기초 수립 및 투자
  • (2단계) 태국의 전 분야에서 전자보건 운영에 참여
  • (3단계) 디지털 혁신 활용의 극대화를 통해 전자보건사회로 전환
  • (4단계) 태국인 디지털 기술이 공중보건시스템 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

'20년 7월 태국의료위원회(Medical Council of Thailand)는 ‘의료진의 비대면 진료 가이드라인(Notification on Guidelines in respect to Telemedicine and Online Clinics No. 54/2563)’을 발행하여 의료진의 병원 기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의료진의 환자 정보 접근권, 높은 수준의 보안 설정 등에 관한 내용을 명시함

시장 트렌드 및 이슈

태국에서는 '16년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들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했으며, 이후 COVID-19 팬데믹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 및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임

• 특히 비대면 진료 및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음

(태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제공기업) 태국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는 주로 비대면 진료, 의료용 로봇, 의료진·의료서비스 검색, 의료 빅데이터 분석 등임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1년 기준 37억 달러로 '20년(35억 달러) 대비 5.7% 증가했으며, '23년에는 다시 35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26년에는 '21년 대비 37.8% 성장하여 51억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의약품은 시판 승인 및 시판 후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규제를 받으나, 정부기관에 판매되는 필수의약품을 제외하고는 시장에 따라 가격이 결정됨

(1인당 의약품비) '21년 기준 52.6달러로, '20년(50.0달러) 대비 5.2% 증가함

• '22년부터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1년 기준 0.7%로, '20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남

•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0.7%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1년 기준 15.2%로 '20년(15.1%)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14~15%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 424.3달러로 시장 규모 및 지출 면에서 그 수치가 태국보다 월등히 높음

'21년 기준 태국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30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7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1%에 달함

• '22년 기준 처방의약품 28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7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0%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처방의약품은 일반의약품에 비해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임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나타나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
  • 태국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시장규모는 한국의 1/5수준임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1년 의약품 수출액은 '20년 대비 0.1% 증가한 약 4억 5,070만 달러 규모로 조사됐으며, 수입액은 '20년 대비 12.9% 증가한 26억 2,910만 달러로 나타남

• '22년 의약품 수출액은 '4억 1,960만 달러로, 수입액은 27억 1,480만 달러로 전망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 연간성장률은 13.48%로 전망되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5.77% 전망됨
  • 태국의 수출액은 한국의 1/2 수준이며, 수입액은 한국의 1/4수준임

(태국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1년 기준 의약품 수출은 '20년 대비 동일한 14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수입은 '20년 대비 59.8% 증가한 1억 2,560만 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15억 9,760만 달러로, '23년은 '22년 대비 4.4% 증가한 16억 6,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23년부터 '27년까지 연평균 9.2% 성장해 24억 7,5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3년 기준 23.8달러로, '22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2~'27년) 연평균 9.1% 성장해 '27년에는 35.2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한국과의 비교)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2년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 면에서 태국보다 모두 월등히 높음

태국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2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의료소모품은 28.8%, 기타의료기기는 26.7%를 차지함

• 향후 6년간('21~'27년)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의료소모품(8.3%)과 기타의료기기(7.1%)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환자보조기기의 연평균성장률은 3.0%로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의료기기 수출은 8억 5,920만 달러로 '20년 대비 14.3% 증가했으며, COVID-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하며 전체적인 성장 추세임

• 최근 5년간('16~'21년) 수출액 연평균 8.2%, 수입액 연평균 6.3%로 전반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음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태국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등 포함)의 경우 '21년 기준 총 14억 2,79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20년 대비 14.6% 증가함

• 수출입은 '20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 '21년 기준, 수출의 경우 '20년 대비 11.7% 증가한 12억 4,840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 규모는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태국보다 큼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21년 기준 영상진단이 전체의 26.6%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기타의료기기(25.8%), 의료소모품(21.9%)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태국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으로, 중국은 '21년 수입의 21.4%를 차지함

• 한국은 태국의 전체 수입액 중 4.0%를 차지하며 5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태국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의료소모품은 '21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61.1%)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다음으로는 기타의료기기로 전체의 20%에 달함

• 미국은 태국 주요 수출 대상국이며, '21년 전체 수출의 30.8%를 차지함
• 한국은 태국의 전체 수출액 중 1.5%를 차지하며 12위로 나타남

태국의 '21년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5,400만 달러로 '20년 대비 45.6% 증가했으며, 의료기기·검사기기의 비중이 가장 높음

한국으로의 태국 의료기기 수출은 '21년 기준 1,470만 달러로 나타나, 최근 5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6.2%로 조사됨

• '21년 기준, 태국 對 한국의 무역은 한국으로의 수출 규모에 비해 수입 규모가 약 3.7배 높음

화장품

태국의 화장품 시장은 ’20년 68억 달러로 동남아국가연합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국가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였으며, ’14~’19년 사이에 7.2~7.9%의 연평균성장률로 ASEAN 지역의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인 6%를 능가하였음

태국은 중국, 일본 및 한국의 주요 뷰티 수출국 중 하나이며, 싱가포르, 말레 이시아, 인도네시아는 태국 스킨케어 제품의 3대 수출 시장임

태국의 화장품 수출은 ’20년 15억 8,260만 달러로 수입에 비해 2배 정도의 규모였으며, 전년 대비 25.9% 하락하였으나 비누(피부세척용)과 입욕제는 증가하였음

태국의 화장품 수입규모는 ’20년 기준 7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6.6% 의 감소를 보임

• ’15년부터 ’19년까지는 연평균 10.11%의 성장세를 보여주었으나 코로나19 가 확산된 ’20년에는 수입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
• 향수·화장수와 기초·색조 화장품이 가장 큰 낙폭을 보임

태국의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 규모는 ’20년 9,742만 달러로 ’15~’20년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초, 색조 화장품이 화장품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