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우디아라비아Kingdom of Saudi Arabia

목록으로 돌아가기

헬스케어 시장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3억 3,329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9.9%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4억 8,622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87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헬스케어 시장 규모

트렌드 및 이슈

'22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의료부문은 교육 및 군사 예산 다음으로 많은 14.4%의 예산을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 의료비 지출 비율은 총 의료비 지출 비율의 약 60% 이상을 차지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민영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 비전 2030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국가의 의료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6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22년 40%에 불과했던 민간 부문 기여도를 '30년까지 65%로 늘리고 병원 290개, 1차 의료센터 2,300개를 민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보건부는 예방 및 통합 치료를 장려하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의료 클러스터를 시작할 계획임
    • 성인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는 당뇨병과 40%를 차지하는 비만을 위해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지출을 늘릴 예정임
    • '20년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체 의료예산의 25~35%를 당뇨병, 비만, 심혈관질환에 지출함
  • 보건부 우선순위에는 국제적으로 인증된 병원 수 늘리기, 1인당 1차 의료 방문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2배 늘리기, 흡연 및 비만율 감소, 예방 및 치료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디지털 의료 혁신 확대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