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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카타르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161만 3,25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17.87%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311만 4,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9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보건의료 지출 동향

'22년 기준 의료비 지출은 53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은 6.5%로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22년 기준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7%로, 한국(8.8%)에 비해 낮은 편임

'20년 기준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188달러로 조사됨

• '20년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 비율은 79.13%, 민간 지출 비율은 20.87%로 나타남
• 한국의 공공 지출 비율은 61.01%, 민간 지출 비율은 38.99%로 나타나, 카타르보다 민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높은 편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세계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발표된 내용으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보건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카타르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 66점으로 42위, 보건점수 77.6점으로 39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보건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22위), 보건점수 84.1점(3위)임

(의료서비스 지수(Health Care Index)) CEO World Magazine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보건 인프라를 포함한 의료시스템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통계 분석한 결과임

• 의료전문가(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종사자) 역량, 의료비용(1인당 USD), 고품질 의약품 가용성,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부 역량을 비롯한 보건환경 요소(식수 접근, 위생, 담배 사용 및 비만과 같은 위험 대응에 대한 정부 역량)도 고려하여 평가함
  • 전 세계 110개국을 조사하여 점수화함
• '23년 기준 카타르는 의료 인프라 및 전문가 부문 70.82점, 의약품 가용성 및 비용 53.30점, 정부 역량 59.30점으로 나타나, 의료서비스 지수는 35.63점, 세계 75위로 조사됨
  • 한국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77.70점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함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 NUMBE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는 전 세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카타르는 19위를 차지함(한국 2위) * NUMBEO에서 제공하는 의료지수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43,365명, 4,106개 도시에 대해서 수행되었으며, 의료진의 기술 및 역량, 검사 및 보고서 작성 속도, 현대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 진료의 정확성 및 완전성, 직원의 친절함, 의료기관의 대응(대기), 위치의 편리성을 토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임

• (의료 지수(Health Care Index)) 의료시스템·의료전문가·장비·직원·의사·비용 등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추정치로서, 카타르는 73.8점으로 한국(83.0점)보다 낮음
• (의료비 지수(Health Care Exp Index)) 의료지수에 사용자의 데이터·인식을 반영, 국가별 의료시스템을 평가·비교하여 의료 환경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교 도구로서, 카타르는 134.3점으로 한국(152.0점)보다 낮음

의료관광 시장 규모

(관광객 동향) 카타르의 관광부문은 '22년 상반기에 729,000명 이상의 해외방문자가 카타르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등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21년 전체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임

• (월간 해외방문자) '22년 6월 기준 KSA(26%), 인도(10%), 미국(5%), 오만(5%), 영국(4%), UAE(4%), 쿠웨이트(4%) 순임
  •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및 아랍에미리트 등 GCC 국가의 방문이 높은 편임

의료관광 관련 정책

(국제 수준의 의료기관) 대부분의 카타르 의료기관은 국제 공인인증기관의 인정을 받음

• (JCI 인증) '16년 Academic Medical Center 인증프로그램에 따라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로부터 하마드 의료공단(HMC)의 모든 병원을 인증 받은 세계 최초의 의료시스템으로 인정받음
• (캐나다 보건인증(The Canadian Health Certification)) 하마드 의료공단 이외의 소규모 의료기관은 캐나다 보건인증을 받음
• (의료기관 면허 갱신 시 국제 인증 필수) '15년 최고 보건위원회는 공중보건부 인증과 더불어 적어도 하나의 국제인증이 있어야 의료기관 면허 갱신이 가능하다고 통보함

트렌드 및 이슈

(Health Link International) 미국에 본사를 둔 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로부터 국제 인증을 받은 카타르 최초의 의료관광 회사임 * 의료관광객 및 외국인환자에게 치료 및 관리를 제공하는 데 있어 최고 수준의 우수성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독립적인 국제 조직임

(관광과 의료관광에서 카타르 - 스위스 협력 강화) 카타르기업인협회(Qatari Businessmen Association, QBA)는 주 카타르 스위스 대사인 HE Edgar Doerig가 이끄는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 기업 및 병원 대표단 방문을 통해 비즈니스 오찬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함

• 스위스 방문단은 관광 및 의료관광과 같은 다양한 부문에서 카타르-스위스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망한 기회가 있음을 강조하며 향후 카타르와 스위스 간의 협력관계가 강화될 전망됨

의료관광 순위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카타르는 39위(61.13점)로 나타남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카타르는 전 세계 46개국 중 목적지로서의 매력은 38위, 의료관광산업으로서는 43위, 의료서비스 품질로는 32위를 차지함
• 한국(68.81점)은 14위임

국제 의료관광기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은 카타르 의료시설은 23개로 조사됨('23년, 8월) * Al Borg Medical Laboratories Qatar Labs (Al Waab & Duhail), Al Hayat Medical Center, Al Khor Hospital, Al-Wakra Hospital - Hamad Medical Corporation, Ambulatory Care Center, Communicable Disease Center, Gulf Laboratory and Radiology, Hamad Dental Center, Hamad General Hospital, Hamad Medical Corporation Ambulance Services (HMCAS), Heart Hospital, HMC Home Healthcare Services, Magrabi Center for Eye, ENT and Dental, Mental Health Service, Micro Health Laboratories, National Centre for Cancer Care and Research (NCCCR), Qatar Rehabilitation Institute, Qatargas Medical Services Department, Reyada Medical Centre, Rumailah Hospital, Sidra Medicine, The Cuban Hospital, Women's Wellness Research Centre, Hamad Medical Corporation

• JCI 인증을 받은 한국의 의료시설은 7개*로 조사됨('23년, 5월) * Goodwill Dental Clinic at Hadan, Humphreys Dental Clinic, Kim Byoung Joon LEDAS Varicose Vein Clinic,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Proud Urology Clinic,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St. Mary's Hospital

치료비용 비교

카타르는 미국에 비해 약 1/3수준으로 절감된 비용으로 치료 받을 수 있음

•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카타르는 300~900달러 수준으로, 미국과 한국의 30~60% 수준으로 저렴함
• 체외수정의 경우 카타르는 5,000달러 이상으로, 미국의 30%수준, 한국의 60% 수준임

방한 카타르인 현황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카타르인은 '21년 대비 478.0% 성장한 919명으로 조사됨

• 이는 '19년에 비해 약 43% 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카타르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카타르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카타르인 환자는 '21년 대비 48.8% 성장한 183명으로 조사됨

• 이는 전체 외국인 환자의 0.07% 수준임
• COVID-19 이후 실환자 수치가 급감하다가 '21년 이후 회복추세임

카타르인 환자의 '22년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통합*(22.3%), 성형외과(13.5%), 정형외과(8.4%)를 선호하였으며, 그 외 피부과, 비뇨기과 순이었음 ※ 내과통합 : 일반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포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23년 기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수익은 1억 3,956만 달러로 전망됨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연간성장률은 17.03%(CAGR '23-'27년)로 보이며, '27년에는 2억 6,194만 달러로 전망됨
•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eHealth 부문은 '23년 기준 9,933만 달러로 전망됨

트렌드 및 이슈

(Tabeebak-Qatar) 카타르의 의료기관 및 의사 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서비스임

• 전문 분야, 지역 및 의료보험별로 의사나 진료소를 검색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무료 온라인 검색엔진과 앱을 제공함
• '23년 8월 25일 기준 등록된 의료기관 수는 총 13,393개임

관련 정책

(카타르 국가 E-Health 및 데이터 프로그램(​​​​​​​​​​​Qatar National E-Health & Data Program, QNeDP)) 헬스케어 및 임상 연구 제공을 지원하는 정보와 기술의 사용을 통해 헬스케어를 혁신적이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국가 프로그램임

• (배경) E-Health를 통해 현대적인 공공 정책을 구축하고자 함

(건강보험 데이터 관리) 공중보건부(MOPH)는 카타르 보건정보교환허브(Qatar Health Information Exchange Hub, QHIE-Hub), 카타르 건강보험 솔루션(Qatar Health Insurance Solution, QHIS), 카타르 의약품 추적시스템(Qatar Pharmaceutical Track and Trace System, QPTTS)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음

• (법적근거) ‘국내 의료서비스를 규제하는 2021년 법률 제22호의 시행 규정을 공포하는 2022년 공중보건부 결정 제(8)호(Minister of Public Health Decision No. (8) of 2022 issuing the executive regulations of Law No. (22) of 2021 regulating health care services within the country)’에 따라 건강보험 데이터를 저장하는 모든 기관 - 카타르 내에서 호스팅되는 전자시스템 또는 클라우드 인프라 - 는 건강보험 데이터 관리 지침에 의거하여 데이터 관리를 해야 함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1년 기준 11억 달러로 '20년(10억 달러) 대비 4.9% 증가하였으며, '22년에는 11억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됨

• '26년에는 14억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21년 기준 373.6달러로, '20년(362.3달러) 대비 3.1% 증가하였으며, '22년부터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1년 기준 0.6%로 '20년(0.7%)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0.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1년 기준 20.5%로 '20년(19.1%)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향후 17~19%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424.3달러로 카타르보다 규모 및 지출 면에서 큼

'21년 기준 카타르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10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9,000만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92%에 달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제약 시장 구성 비교 시, 한국은 처방의약품이 83%였으며, 카타르는 92%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2년 기준 의약품 수출액은 '21년 대비 17.4% 증가한 약 42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수입액은 '21년 대비 5.3% 증가한 8억 7,627만 달러로 추정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13.48%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5.77% 성장함
  • '22년 기준 카타르의 수출 규모는 한국에 비해 1/2500 수준이었으며, 수입 규모는 1/10 수준임
• '22년 기준 카타르는 수출 규모보단 수입 규모가 약 200배 큰 편임

(카타르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0년 기준 의약품 수출은 31,889달러로 나타났으며, 수입은 '20년 대비 959% 증가한 393만 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3억 6,510만 달러로 추정되며, '23년은 '22년 대비 6.9% 증가한 3억 9,03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4.8% 증가해 '27년에는 4억 6,12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3년 기준 '22년 대비 5.1% 증가한 128.8달러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3.3% 증가해 '27년에는 143.8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됨

(한국과의 비교)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2년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 면에서 카타르보다 모두 높음

카타르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1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의료소모품과 영상진단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6.0%, 18.4%로 가장 높음

• 향후 5년간('23-'27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정형외과용 의료기기의 연평균성장률은 11.1%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수출은 981만 달러로 '20년 대비 284% 증가했으며, 수입은 2억 3,636만 달러로 '20년 대비 3% 감소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카타르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등 포함)의 경우 '18년 기준 '14년 대비 53% 증가한 총 2억 7,748만 달러로 조사됨

• 수출의 경우 '18년 기준 '14년 대비 37% 감소한 297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은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카타르보다 높은 편임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18년 기준 의료소모품은 전체의 26.1%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18.2%), 환자보조기기(10.2%)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카타르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미국으로, '18년 기준 수입의 38.0%를 차지함

• 한국은 카타르의 전체 수입액 중 1.3%를 차지하며 11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카타르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영상진단 의료기기는 '18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18.8%)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는 의료소모품으로 전체의 17.8%에 달함

(의료기기 주요 수출국) 카타르 의료기기의 주요 수출국은 네덜란드로, '18년 수출의 36.9%를 차지함

• 한국은 카타르의 전체 수출액 중 9.5%를 차지하며 3위로 나타남

카타르의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21년 기준 487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8.3%로 조사됨

• '21년 기준 의료기기·검사기기(9018)의 수입 규모는 435만 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9022), 치료기기·호흡기기(9019) 순으로 나타

한국으로의 카타르 의료기기 수출은 '19년 기준 31,788달러로 나타남

화장품

Statista에 따르면 카타르의 개인관리(세정, 바디관리, 콘택트렌즈, 모발관리, 구강 관리, 피부관리, 제모 등) 전자상거래 매출은 ’22년 1억 6,290만 달러이며 ’25년 까지 연평균 14.98% 성장하여 2억 4,76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뷰티 케어(천연 및 합성 화장품, 향수 등) 전자상거래 매출은 ’22년에 6,374 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5년까지 연평균 14.9% 성장하여 9,669만 달러에 달할 전망임
• 이탈리아는 ’19년 상반기에 화장품 업계 점유율 10%를 차지하며 미국을 추월함

이탈리아는 프랑스에 이어 카타르 시장에 두 번째 주요 화장품 수출국으로 ’19년 첫 6개월 동안 1,500만 유로(1,523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으며 18년에는 약 3천만 유로(3,046만 달러)를 수출하여 시장 점유율의 거의 8%를 차지했음

• 주로 스킨 및 헤어케어 제품, 향수, 뷰티, 메이크업, 위생용품, 에센셜 오일, 면도, 데오도란트 등을 수출함

카타르의 화장품 수입은 ’21년 기준 3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6년부터 연평균 0.84%의 성장세를 보여줌

• 기초·색조와 향수·화장수 화장품의 비중이 높고 수출은 ’21년에 9백 2십만 달러로 ’16년부터 연평균 39.7% 성장하였음

카타르의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 규모는 ’21년에 4백 8십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초·색조 화장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

보건의료 지출 동향

카타르의 의료비 지출은 ’21년 53억 3천만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1,820.1달러였음

• 의료비는 ’22년은 ’21년 대비 17.09% 증가해 62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5.97% 성장해 78억 8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1년 대비 15.15% 증가해 ’22년 2,095.9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4.39% 성장해 ’26년 2488.5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1년 2.91%에서 ’26년 2.9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1년 69.45%에서 ’26년 69.59%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총의료비 대비 민간지출비율은 ’21년 30.55%에서 ’26년 30.41%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