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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오만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139만 6,78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18.07%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271만 5,35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96만 8,7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건강보험 조기 도입)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 중 하나인 건강보험 부문은 '22년 총 보험료가 1억 9,150만 리알로 17.9% 증가하였으며, 이는 '21년 대비(1억 6,240만 리알)보다 증가한 것임

• COVID-19로 인해 '23년부터 의무화되는 의무 건강보험의 조기 도입되고 있음
• '22년 기준 610,000명이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보장을 받을 수 있음
• (민간보험사) 약 21개의 보험회사와 1개의 재보험사로 총 자산이 11억 9,700만 달러 수준임
  • (GWP 증가율) 생명보험 26.1%, 책임보험 21.1%, 건강보험 17.9%, 재산보험 14.5%, 자동차보험 8.4% 증가함

보건의료 지출 동향

'22년 기준 의료비 지출은 40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은 5.3%로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22년 기준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4.8%로, 한국(8.8%)에 비해 낮은 편임

'20년 기준 1인당 의료비 지출은 845달러로 조사됨

• '20년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 비율은 90.25%, 민간 지출 비율은 9.75%로 나타남
• 한국의 공공 지출 비율은 61.01%, 민간 지출 비율은 38.99%로 나타나, 오만보다 민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높은 편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세계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발표된 내용으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보건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오만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 62.1점으로 59위, 보건점수 75.2점으로 56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보건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22위), 보건점수 84.1점(3위)임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 NUMBE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는 전 세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오만은 63위를 차지함(한국 2위) * NUMBEO에서 제공하는 의료지수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43,365명, 4,106개 도시에 대해서 수행되었으며 NUMBEO. 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 https://www.numbeo.com/health-care/ (검색일: 2023.08.18) , 의료진의 기술 및 역량, 검사 및 보고서 작성 속도, 현대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 진료의 정확성 및 완전성, 직원의 친절함, 의료기관의 대응(대기), 위치의 편리성을 토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임

• (의료 지수(Health Care Index)) 의료시스템·의료전문가·장비·직원·의사·비용 등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추정치로서, 오만은 58.2점으로 한국(83.0점)보다 낮음
• (의료비 지수(Health Care Exp Index)) 의료지수에 사용자의 데이터·인식을 반영, 국가별 의료시스템을 평가·비교하여 의료 환경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교 도구로서, 오만은 103.6점으로 한국(152.0점)보다 낮음

오만 의료관광 주요 병원 및 서비스

오만의 주요 병원으로는 Sultan Qaboos Hospital, Al Nahdha Hospital, Burjeel Hospital, Muscat Private Hospital, Royal Hospital, Kuoula Hospital, Armed Forces Hospital, Al Zahra Hospital, Badr Al Samma Hospital, Starcare Hospital 등이 있음

• Sultan Qaboos Hospital: 술탄 카부스 대학 병원으로, 전문 분야로는 심장학, 종양학, 신경학, 정형외과, 소아과 등이 있음
  • National Healthcare Awards에서 오만 최고의 병원으로 꼽힌 바 있으며, Oman Medical Excellence Awards에서 환자 치료의 우수성으로 수상한 바 있음
• Al Nahdha Hospital: 환자 중심 치료에 전념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선도적 의료시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료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둠
  • 전문 분야로는 심장학, 내과, 일반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이 있음
  • Oman Healthcare Excellence Awards에서 환자 안전을 위한 최고의 병원으로, Oman Medical Excellence Awards에서 산모관리 우수성으로 수상한 바 있음
• Burjeel Hospital: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웰빙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며, 전문 분야로는 심장학, 정형외과, 신경학, 종양학, 위장병학 등을 포함함
  • Oman Healthcare Excellence Awards에서 환자 경험 중 최고의 병원, Oman Medical Excellence Awards에서 정형외과 치료의 우수성으로 수상한 바 있음

의료관광 관련 정책

(의료관광 프로젝트) 오만 살라다에 국제 의료 도시(International Medical City, IMC)의 예비 인프라 건설이 현재 정부의 보건 비전 2050에 따라 진행 중임

• (규모) 530개의 병상을 갖춘 3차 의료 전문병원, 연구 개발(R&D) 단지, 장기 이식 센터 및 의료리조트로 구성된 국제 의료 도시(International Medical City, IMC)라고 불리는 살랄라의 10억 달러 규모의 통합 의료관광 프로젝트임
  • 225개의 병상을 갖춘 3차 의료 병원, 120개의 핵심 3성급 호텔 아파트를 갖춘 Seeb에 건설될 7,200만 리알 통합 의료단지를 포함하여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 중임

의료관광 순위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오만은 13위(69.03점)로 나타남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오만은 전 세계 46개국 중 목적지로서의 매력은 9위, 의료관광산업으로서는 12위, 의료서비스 품질로는 19위를 차지함
• 한국(68.81점)은 14위임

국제 의료관광기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받은 오만 의료시설은 8개로 조사됨('23년, 8월) * Al Borg Medical Laboratories, Badr Al Samaa Hospital, Al Khoud, Badr Al Samaa Hospital, Ruwi, Burjeel Hospital, Muscat Private Hospital, NMC Specialty Hospitals, Starcare Hospital, Sultan Qaboos Comprehensive Cancer Care and Research Center

• JCI 인증을 받은 한국의 의료시설은 7개*로 조사됨('23년, 5월) * Goodwill Dental Clinic at Hadan, Humphreys Dental Clinic, Kim Byoung Joon LEDAS Varicose Vein Clinic,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Proud Urology Clinic,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St. Mary's Hospital

치료비용 비교

오만은 미국과 한국에 비해 치료비용이 저렴한 편임

• 오만의 슬관절치환술(Knee replacement surgery)은 8,000~15,000달러('23년로, 미국(35,000달러, '21년)과 한국(20,000달러, '21년)의 약 1/2 수준이며 인도(4,000~7,000달러)에 비해 비싼 편임
• 오만의 치과 임플란트(Dental Implant)는 1,169달러('23년)로, 미국(1,500달러, '21년) 및 한국(1,500달러, '21년)에 비해 약간 저렴한 수준이며, 인도에 비해 약 2배 비싼 편임

방한 모로코인 현황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오만인은 '21년 대비 460.8% 성장한 544명으로 조사됨

• 이는 '19년에 비해 약 42.8% 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오만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오만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오만인 환자는 '21년 대비 105.7% 성장한 72명으로 조사됨

• 이는 전체 외국인환자의 0.03% 수준임
• COVID-19 이후 실환자 수치가 급감하다가 '21년 이후 회복추세임

오만인 환자의 '22년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통합*(17.9%), 검진센터(11.3%) 및 피부과(11.3%)를 선호하였으며, 그 외 안과, 성형외과 순이었음 ※ 내과통합 : 일반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포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23년 기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수익은 7,619만 달러로 전망됨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연간성장률은 9.54%(CAGR '23-'27년)로 보이며, '27년에는 1억 968만 달러로 전망됨
•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피트니스 및 웰빙 부문은 '23년 기준 4,606만 달러로 전망됨

관련 정책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Digital Transformation Program)

• 정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Government Digital Transformation Program)은 모든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된 구현계획을 수립하기를 요구하는 왕실 칙령에 따라 디지털 경제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National Program for the Digital Economy)의 산하에 속함
• 교통통신정보기술부(The Ministry of Transport,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MTCIT)는 모든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로드맵을 구축하고 거버넌스 원칙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정부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 2021-2025의 구현계획을 만듦. 이는 미래의 정부를 구성하고 통합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구현 트랙(Implementation Tracks)) 프로그램의 비전과 국가 방향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4개의 트랙이 설정되었으며, 각 트랙은 각각의 목표, 지표 및 프로젝트로 구성됨
  • (e-서비스의 우수성) 정부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품질을 향상시킴
  • (디지털 솔루션 및 인프라의 효율성) 제도적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기관의 디지털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개선하며 중앙계획과 시스템에 집중함
  • (국가 역량 강화 및 디지털 변화 관리) 디지털 혁신, IT 및 통신 분야의 국가 간부 역량을 강화함
  • (커뮤니티 참여 및 인식) 정부가 제공하는 e-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및 인식을 제고함
• 대상기관은 중요성에 따라 1~3번으로 분류되며, 1번은 국가 차원의 업무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critical) 주요 서비스, 2번은 시민을 위한 투자 및 기본 서비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highly important) 서비스, 3번은 1번과 2번 기관을 지원하고 활성화하는 중간 정도의 중요도(moderate importance)를 가진 서비스로 구분됨
  • 보건부는 그 중 1번에 해당하여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기관으로서 자리함
  • (1번 대상기관) 노동부,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사법행정협의회, 상공부, 왕립 오만 경찰, 민간항공청, 교통통신정보기술부, 세무당국, 교육부, 보건부
  • (2번 대상기관) 사회보험 공공기관, 법무부, 무스카트 주, 기부 및 종교부, 환경청, 오만 상공회의소 등
  • (3번 대상기관) 오만 비전 2040 이행 후속부서, 공공서비스 규제 당국, 국가 기록 보관소, 재무부 등
• '21년, 보건부는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Shifa를 출시했는데, 이는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원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표시하며, 모든 의료정보를 저장하는 개인용 앱으로, 환자와 의사 간 의료정보 교환을 위한 플랫폼임
  • Shifa는 환자와 의료기관 간 전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의료기관에 등록된 의료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시민과 거주자에게 개인 건강기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 앱을 사용하면 환자가 건강기록, 병력, 부양가족, 처방전, 예방접종 등 관련 정보를 볼 수 있으므로 모든 공공 의료기관에서 사용자의 의료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음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2년 기준 8억 6,000만 달러로 '21년(8억 2,000만 달러) 대비 6% 증가하였으며, '23년에는 9억 2,000만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6년에는 11억 3,000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22년 기준 188.9달러로, '21년(180.4달러) 대비 4.7% 증가하였으며, '23년부터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2년 기준 0.74%로 '21년 대비 감소하였으며,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0.7~0.9%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2년 기준 22.7%로 '21년(22.8%)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향후 22~24%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424.3달러로 오만보다 규모 및 지출 면에서 큼

'22년 기준 오만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7억 8,000만 달러, 일반의약품은 8,000만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91%에 달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제약 시장 구성 비교 시, 한국은 처방의약품이 83%였으며, 오만은 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2년 기준 의약품 수출액은 '21년 대비 9% 증가한 약 1억 2,890만 달러 규모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액은 '21년 대비 4% 증가한 5억 6,542만 달러로 나타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13.48%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5.77% 성장함
  • '22년 기준 오만의 수출 규모는 한국에 비해 약 1/80 수준이었으며, 수입 규모는 1/16 수준임
• '22년 기준 오만은 수출 규모보단 수입 규모가 약 4배 큰 편임

(오만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0년 기준 의약품 수출은 384달러로 나타났으며, '21년 기준 의약품 수입은 '20년 대비 84% 증가한 265,243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1억 6,650만 달러로 추정되며, '23년은 '22년 대비 6.3% 증가한 1억 7,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5.5% 증가해 '27년에는 2억 1,77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3년 기준 '22년 대비 4.5% 증가한 32.7달러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4.0% 증가해 '27년에는 38.0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2년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 면에서 오만보다 모두 높음

오만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0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영상진단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6.1%, 16.2%로 가장 높음

• 향후 5년간('23-'27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영상진단 의료기기의 연평균성장률은 8.5%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수출은 1,573만 달러로 '20년 대비 36% 감소했으며, 수출은 1억 3,980만 달러로 '20년 대비 3.5% 감소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오만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등 포함)의 경우 '20년 기준 '16년 대비 47.8% 증가한 총 1억 3,604만 달러로 '20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 수출의 경우 '20년 기준 '19년 대비 46% 감소한 312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은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오만보다 높은 편임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20년 기준 영상진단 의료기기는 전체의 25.4%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의료소모품(16.0%), 환자보조기기(13.4%)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오만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독일로, '20년 기준 수입의 27.5%를 차지함

• 한국은 오만의 전체 수입액 중 3.2%를 차지하며 9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오만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의료소모품은 '20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54%)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로 전체의 16%에 달함

(의료기기 주요 수출국) 오만 의료기기의 주요 수출국은 카타르로, '20년 수출의 46.2%를 차지함

• 한국은 오만의 전체 수출액 중 1.3%를 차지하며 7위로 나타남

오만의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21년 기준 710,071달러로 나타났으며,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660%로 조사됨

• '21년 기준 의료기기·검사기기(9018)의 수입 규모는 557,292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9022), 기타 호흡기기(9020) 순으로 나타남

한국으로의 오만 의료기기 수출은 '17년 기준 3,706달러로 나타남

화장품

Statista에 따르면 오만의 뷰티 케어 전자 상거래의 매출은 ’22년에 4,11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5년까지 연평균 9.93% 성장하여 5,466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됨

• 사용자당 평균 매출은 49.16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오만으로 수입되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은 ’21년 8월부터 GCC 및 오만 표준 및 사양의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되었으며 상품에 대한 기술 정보를 제출해야 함

아랍권에서 1인당 화장품과 향수를 구매하는 평균 비용은 334달러에 달했으며 걸프 지역 여성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 증가로 인해 향후 5년 동안 이 수치는 785달러에 이를 수 있음

• 많은 소비자들은 부작용 등의 피해와 상관없이 저렴한 가격 때문에 값싼 제품을 구매하고 있음

오만의 화장품 수입은 ’21년 기준 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16년부터 연평균 14.4%의 성장세를 보여주었으며 기초·색조와 향수·화장수 화장품의 비중이 높고 수출은 ’21년에 6천 2백만 달러로 ’16년부터 연평균 98.5% 성장하였음

오만의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 규모는 ’21년에 6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초·색조 화장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

보건의료 지출 동향

오만의 의료비 지출은 ’21년 35억 7천만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683.5달러였음

• 의료비는 ’22년은 ’21년 대비 6.87% 증가해 38억 2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5.81% 성장해 47억 8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1년 대비 4.86% 증가해 ’22년 716.7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4.25% 성장해 ’26년 846.4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1년 4.77%에서 ’26년 4.9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1년 86.88%에서 ’26년 86.54%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총의료비 대비 민간지출비율은 ’21년 13.12%에서 ’26년 13.4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