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니카라과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공공, 사회 보장 및 민간 부문으로 구성되며, 주로 공공부문이 공립 병원과 보건소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제한적으로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민간 의료기관은 국가의 공공 부문을 보완하고 있음
- 2021년 11월 기준 니카라과는 임산부의 치료와 산전 및 산후 관리, HIV검사 및 가족 계획의 보장 강화를 위해 8개 병원 건설 및 15개의 보건소 개조를 진행하고 있음
의료 인력 및 시설의 부족과 수백만 명의 건강 보험 미가입자, 높은 인구 분 산 등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불균형이 심각함
니카라과는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세계은행의 자금 지원을 통해 다음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임
니카라과 - 의료 서비스의 통합 공공 제공 프로젝트(P164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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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지원 | 세계은행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대출 |
사업 시행 | 니카라과 보건부(MOH) |
사업 기간 | 2018년 3월~2023년 8월 30일 |
사업 규모 | 6천만 달러 |
사업 내용 |
취약계층에 중점을 두고 가장 널리 퍼진 비전염성 질병(NCD)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고 의료 품질을 개선 가장 빈곤한 66개 지역(130만 명)에 대한 예방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의 품질 개선을 위한 결과 기반 자금 조달(1,400만 USD) MOSAFC(가족 및 지역사회 건강 모델)에 따른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가 보건 전략 실행 지원(4,450만 USD) |
니카라과 사회보장기금(INSS, Instituto Nicaragüense de Seguridad Social)이 근로자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구의 6.3%만이 보험금을 지불하고 직계 가족만 수혜를 받을 수 있음
대도시의 일부 병원에서는 월/연회비로 병원에서 구매한 서비스와 의약품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는 보험과 같은 플랜을 제공하며,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월 USD 25에서 USD 65까지 다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