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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모로코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2,78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11.54%의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4,302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55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트렌드 및 이슈

(병원 인프라) 국가의 의료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8개의 새로운 지역 교육 병원, 29개의 긴급 치료 병원 및 4개의 대학 병원을 건설할 계획임

• Al Hoceima, Rabat 및 Agadir 지역 내에서 정부는 총 11억 달러를 지출하여 3,354개의 병상을 추가할 계획임
• 정부는 총 4억 4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21개의 지역(CHR) 및 지방(CHP) 병원 센터를 재활 및 리모델링하여 3,254개의 병상을 추가로 추가할 계획임

(의료기기 경쟁 심화) 중국, 독일, 미국이 대부분의 의료기기를 공급하며 이탈리아, 튀르키예, 한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 모로코 정부는 응급 및 이동 병원을 개발할 계획이며, 보건부는 향후 5년에 걸쳐 여러 차례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특히 정부는 장비 품질 향상을 위해 '17년 2월 법률에 따라 중고 또는 재사용(리퍼브) 의료기기 및 장비의 수입 또는 판매를 금지함

보건의료 지출 동향

'22년 기준 의료비 지출은 66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연간성장률(CAGR '23-'27년)은 7.5%로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22년 기준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5.0%로, 한국(8.8%)에 비해 낮은 편임

'20년 기준 1인당 의료비 지출은 187달러로 조사됨

• '20년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 비율은 43.53%, 민간 지출 비율은 54.37%로 나타남
• 한국의 공공 지출 비율은 61.01%, 민간 지출 비율은 38.99%로 나타나, 모로코보다 민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낮은 편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세계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발표된 내용으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보건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모로코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 44.5점으로 114위, 보건점수 71.7점으로 87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보건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22위), 보건점수 84.1점(3위)임

(의료서비스 지수(Health Care Index)) CEO World Magazine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보건 인프라를 포함한 의료시스템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통계 분석한 결과임

• 의료전문가(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종사자) 역량, 의료비용(1인당 USD), 고품질 의약품 가용성,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부 역량을 비롯한 보건환경 요소(식수 접근, 위생, 담배 사용 및 비만과 같은 위험 대응에 대한 정부 역량)도 고려하여 평가함
  • 전 세계 110개국을 조사하여 점수화함
• '23년 기준 모로코는 의료 인프라 및 전문가 부문 67.90점, 의약품 가용성 및 비용 부문 51.87점, 정부 역량 부문 63.74점으로 나타나, 의료서비스 지수는 34.78점, 세계 74위로 조사됨
  • 한국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77.70점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함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 NUMBE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는 전 세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모로코는 90위를 차지함(한국 2위) * NUMBEO에서 제공하는 의료지수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43,365명, 4,106개 도시에 대해서 수행되었으며, 의료진의 기술 및 역량, 검사 및 보고서 작성 속도, 현대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 진료의 정확성 및 완전성, 직원의 친절함, 의료기관의 대응(대기), 위치의 편리성을 토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임

• (의료 지수(Health Care Index)) 의료시스템·의료전문가·장비·직원·의사·비용 등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추정치로서, 모로코는 45.8점으로 한국(83.0점)보다 낮음
• (의료비 지수(Health Care Exp Index)) 의료지수에 사용자의 데이터·인식을 반영, 국가별 의료시스템을 평가·비교하여 의료 환경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교 도구로서, 모로코는 78.2점으로 한국(152.0점)보다 낮음

의료관광 시장 규모

의료관광의 초기 단계로서, 해양요법 및 다양한 웰니스를 활용한 관광영역으로 발달되었으며, 성형외과 서비스는 가격경쟁력이 있어 새로운 의료관광 영역으로 진입함

• 프랑스나 서유럽의 다른 지역에서 시행될 때 동일한 시술에 대해 모로코 왕국의 성형수술과 치과 임플란트 가격은 각각 비용의 30%와 50%까지 저렴한 편임

'19년 기준 국가적으로 외국인환자에 대한 통계자료를 없으나, 연간 약 50만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추정됨

아프리카 수도와의 직항 항공서비스, 언어 장벽이 없고 다른 서구 목적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아프리카의 나머지 지역에서 온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임

• 특히, 말리, 기니, 부르키나파소, 등에서 외국인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임

반면 모로코 환자들은 현지의 제한된 가용성, 긴 대기시간, 고급 치료에 대한 기대로 인해 해외로의 의료관광을 떠남

• 성형수술, 치과시술, 난임치료 및 정형외과 수술을 위해 의료관광을 떠남

의료관광 관련 정책

(개인클리닉 허가) 법률 113-13('15년 2월)을 통해 비의료 투자자도 개원 가능하며, 이는 일종의 의료관광 촉매제 역할을 함

모로코 의료관광 주요 병원 및 서비스

(마라케시 의료단지 개발(Marrakech Healthcare City) 이니셔티브) 외국개발자(모로코-에미리트 부동산 개발업체인 Tasweek)가 주도하고 있으며, 민간 의료관광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젝트임

• 150개의 병상을 수용하는 고급 재활 센터, 안티에이징 뷰티센터 등 병원, 고급 호텔, 의료아파트를 건설하였으며 71명의 의료진을 합류시킴으로서, 의료 역량 및 인프라 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음
• 환자 치료, 요양 및 가족 숙박을 지원하기 위해 재활 및 회복을 위한 의료아파트 및 호텔 숙박뿐만 아니라 가정 의료부터 4차 의료까지 모든 임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의료관광 순위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모로코는 31위(63.80점)로 나타남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모로코는 전 세계 46개국 중 목적지로서의 매력은 31위, 의료관광산업으로서는 27위, 의료서비스 품질로는 35위를 차지함
• 한국(68.81점)은 14위임

치료비용 비교

모로코는 미국에 비해 40~70% 절감된 의료비용으로 치료 받을 수 있음

• 의료관광객이 선호하는 진료 과목은 성형외과, 치과서비스 순임
• 안면 리프팅 수술의 경우 모로코는 5,000달러 이상으로, 미국의 1/2수준임
•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모로코는 500달러 이상으로, 미국과 한국의 1/3수준임

방한 모로코인 현황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모로코인은 '21년 대비 237.3% 성장한 2,486명으로 조사됨

• 이는 '19년에 비해 약 50% 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모로코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모로코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모로코인 환자는 '21년 대비 40.7% 성장한 166명으로 조사됨

• 이는 전체 외국인환자의 0.07% 수준임
• COVID-19 이후 실환자 수치가 급감하다가 '21년 이후 회복추세임

모로코인 환자의 '22년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통합*(27.4%), 성형외과(10.5%), 피부과(10.0%)를 선호하였으며, 그 외 치과 및 산부인과 순이었음 ※ 내과통합 : 일반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포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23년 기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수익은 3억 8,970만 달러로 전망됨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연간성장률은 10.54%(CAGR '23-'27년)로 보이며, '27년에는 5억 8,190만 달러로 전망됨
•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피트니스 및 웰빙 부문은 '23년 기준 2억 1,940만 달러로 전망됨

관련 정책

(비대면 진료 프로젝트 시범 운영) 외곽지역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모로코 비대면 진료협회가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왕립 군 산하 의료부서와 통신규제기관, 모하메드 6세(Mohammed VI) 보건과학대학(UM6SS) 간의 파트너십으로 추진됨('18년 11월) ※ (모로코 비대면 진료협회(Société Marocaine de Télémédecine, SMT)) 모로코의 비대면 진료의 프로젝트 운영 및 비대면 진료 플랫폼(Visiomedica Maroc)을 운영함

• (목표) 160개의 외곽지역의 약 200만 명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국가 전자 건강 플랫폼 구축) 대학병원, 지역 보건당국, 다양한 국가 보건프로그램에 의해 구현되던 기존 e-Health 시스템을 통합 운영함

• 비대면 진료, 의료서비스에 대한 온라인 접근 가능함
• 개인 데이터 보호 및 의료 행위에 대한 국가의 법적 체계와 일치하도록 구현됨

(디지털 ID(The country’s eID system)* 도입) 병원 및 기타 의료기관이 환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에 서명한 후 곧 디지털 신원을 사용하여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음 * '19년 Idemia가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디지털 개발청(Digital Development Agency, ADD)과 국가안보국(General Directorate for National Security, DGSN)에 의해 시작됨

• 보건사회보호부(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Protection), 개인정보보호통제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the Control of Personal Data Protection, CNDP), 국가안보총국( General Directorate for National Security, DGSN)은 도입에 체결함

(Allo 300) 보건부는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 의사소통 및 정부 이니셔티브의 투명성을 위해 플랫폼을 설정하고 운영함

• 95,000명/일에 대응하는 등 위기 대처 능력을 인정받음

(Daba Doc) 웹기반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활용가능한 진료 예약 프로그램임

• 근처에 있는 가용한 의사와 쉽게 진료 예약할 수 있으며,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함
• 모로코를 비롯한 알제리, 튀니지,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모로코 비대면 진료·eHealth 학회(Moroccan Society for Telemedicine and eHealth, MSfTeH) 설립) '11년 의사(MD), 약사, 엔지니어, 생물학자, 생물정보학자, 컴퓨터 과학자, 변호사 및 Nador, Oujda, Tangier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설립됨

• 비대면 진료 및 eHealth를 포함하는 디지털 의료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의 채택 및 구현을 장려하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함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2년 기준 33억 달러로 '21년(42억 달러) 대비 20.1% 감소하였으며, '23년에는 36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6년에는 45억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22년 기준 88.1달러로, '21년(111.6달러) 대비 21% 감소하였으며, '23년부터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2년 기준 2.5%로 '21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2.3~2.4%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2년 기준 46.2%로 '21년(54.7%) 대비 감소하였으며, 향후 46~48%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424.3달러로 모로코보다 규모 및 지출 면에서 큼

'22년 기준 모로코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25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8억 4,000만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75%에 달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제약 시장 구성 비교 시, 한국은 처방의약품이 83%였으며, 모로코는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2년 기준 의약품 수출액은 '21년 대비 13.30% 감소한 약 1억 1,028만 달러 규모로 조사되었으며, 수입액은 '21년 대비 18.74% 감소한 11억 2,112만 달러로 나타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13.48%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5.77% 성장함
  • '22년 기준 모로코의 수출 규모는 한국에 비해 1/100 수준이었으며, 수입 규모는 1/8 수준임
• '22년 기준 모로코는 수출 규모보단 수입 규모가 약 10배 큰 편임

(모로코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1년 기준 의약품 수입은 '20년 대비 18.0% 감소한 526만 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4억 4,480만 달러로 추정되며, '23년은 '22년 대비 8.1% 증가한 4억 8,07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6.5% 증가해 6억 1,0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3년 기준 '22년 대비 6.8% 증가한 12.6달러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3-'27년) 연평균 5.3% 증가해 '27년에는 15.3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2년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의료기기 시장규모 및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 면에서 모로코보다 모두 높음

모로코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2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영상진단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7.2%, 23.4%로 가장 높음

• 향후 5년간('23-'27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특히 환자보조기기의 연평균성장률은 –1.6%로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수출은 2,220만 달러로 '20년 대비 9.0% 증가했으며, COVID-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수출 및 수입이 증가하며 성장 추세임

• '21년 기준 수입 규모는 3억 3,043만 달러로 '20년 대비 3.1% 증가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모로코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등 포함)의 경우 '20년 기준 '16년 대비 49.3% 증가한 총 3억 8,138만 달러로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 수출의 경우 '20년 기준 '19년 대비 11.8% 감소한 2,720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은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모로코보다 높은 편임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21년 기준 영상진단 의료기기는 전체의 28.2%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의료소모품(18.5%), 환자보조기기(14.5%)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모로코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으로, '20년 기준 수입의 25.7%를 차지함

• 한국은 모로코의 전체 수입액 중 3.5%를 차지하며 7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모로코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의료소모품은 '20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68.5%)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로 전체의 13.8%에 달함

(의료기기 주요 수출국) 모로코 의료기기의 주요 수출국은 프랑스로, '20년 수출의 75.1%를 차지함

모로코의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21년 기준 1,101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최근 6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8.4%로 조사됨

• '21년 기준 의료기기·검사기기(9018)의 수입 규모는 900만 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 의료기기(9022), 정형외과용 의료기기(9021) 순으로 나타남

한국으로의 모로코 의료기기 수출은 '21년 기준 19달러로 나타남

화장품

Statista에 따르면 모로코 화장품 시장의 가치는 ’17년에 10억 9,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5년에는 1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모로코 향수 시장의 규모는 ’17년 2억 1770만 달러에서 ’25년에는 3억 958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21년 약 8억 유로(7.7억 달러)로 추정 되는 모로코 화장품 시장은 연간 10~15%의 성장이 예상되며 수입 제품의 점유율이 65%를 차지함

• 모로코는 약용 및 방향성 식물(Medicinal and aromatic plants, MAP)을 141,000톤을 생산하는 세계 7위의 수출국임

’20년 발행된 주모로코 프랑스 상공회의소(Chambre Française de Commerce et d'Industrie du Maroc, CFCIM)의 보고서에 따르면 60억 디르함(5억 5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화장품 시장은 메이크업 제품과 샴푸가 90%의 비중을 차지함

• 모로코 소비자는 서구 국가(유럽 및 북미)에서 수입되는 제품을 선호함

모로코 현지에는 약 200개의 화장품 회사가 있으며, 현지 생산이 수요의 35%를 충족함

모로코에서 요리에 사용해 온 아르간 오일이 뷰티 제품으로 사용되면서 국제 화장품 회사에서 오일 수요가 급증함

모로코의 화장품 수입은 ’20년 기준 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5년부터 연평균 7.30%의 성장세를 보임

• 기초·색조와 두발용 화장품의 비중이 높고 수출은 ’20년에 5백 3십만 달러로 ’15년부터 연평균 4.01% 성장함

모로코의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 규모는 ’20년에 46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초·색조 화장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

보건의료 지출 동향

모로코의 의료비 지출은 ’21년 76억 2천만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4.1달러였음

• 의료비는 ’22년은 ’21년 대비 1.03% 증가해 77억 1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5.26% 성장해 94억 5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1년 대비 0.10% 감소해 ’22년 203.9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4.15% 성장해 ’26년 239.8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1년 5.78%에서 ’26년 5.9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1년 52.99%에서 ’26년 56.14%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총의료비 대비 민간지출비율은 ’21년 47.01%에서 ’26년 43.86%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