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23년 기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수익은 1억 349만 달러로 전망됨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연간성장률은 12.54%(CAGR '23-'27)로 보이며, '27년에는 1억 6,605만 달러로 전망됨
-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피트니스 및 웰빙 부문은 '23년 기준 7,562만 달러로 전망됨
Market Analysis Report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비대면 진료 시장 규모는 '20년 1억 9,450만 달러로 평가됐으며 '21년부터 '28년까지 연평균 17.6%의 복합성장률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됨
관련 정책
(보건정보체계) 캄보디아 보건부는 '10년 보건관리정보체계(Health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HMIS)를 설치하여 서비스 단위의 자료를 수집, 축적해오고 있음. 주립병원 24개, 군병원 55개, 국립병원 8개와 NGO병원 2개, 보건행정군(Operational District, OD)이 HMIS를 통해 정보를 입력함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Health Strategy)을 통해 One ID 시스템을 마련하고, 보건의료시설 단위에 환자기록의 전자화, 다수의 보건 분야 정보체계를 상호 통합하여 운영하고자 계획하고 있음
COVID-19로부터의 지속가능한 회복을 위해 캄보디아의 보건 분야를 디지털화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발표함('22년 3월)
- Or Vandine 보건부 장관은 프놈펜(Phnom Penh), 바탐방(Battambang) 및 씨엠립(Siem Reap)의 민간 병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및 녹색 스마트 기술 적용을 위한 역할 모델로 구축함
- 이를 통해 의사가 미리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비대면 건강 검진 예약,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게 됨
- 보건부는 환자 관리·등록 시스템(Patient Management and Registration System, PMRS), 건강 정보시스템(Health Information System, HIS), 캄보디아 검사실 정보 시스템(Cambodia Laboratory Information System, CamLIS), 건강 재정 관리 시스템(health financing management system) 등을 전략적으로 디지털화할 예정임
시장 트렌드 및 이슈
싱-스페셜리스트 메디컬센터(Sing-Specialists Medical Center, SSMC)*는 캄보디아의 지역기반 의사들과 싱가포르의 전문가들을 모아 비대면 진료를 제공한 최신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대안을 개발한 사례임
※ 싱가포르 의료 표준을 제공하는 전문 의료센터로서, 진료·비대면 진료·방사선 진단·심장병에 대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함
(모바일 보험 판매) 소규모 보험사들이 빈곤층을 공략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보험 상품 판매를 시작함
- 보험 유통에 모바일 기술(Bima)을 사용하는 추세임
(MeetDoctor) 환자와 다양한 분야의 캄보디아 의사를 연결해주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비대면 진료·의약품 배달·가정 실험실 테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
- '22년 기준 내과, 피부과, 정신과를 비롯하여 뇌수술에 이르는 18개 전문분야를 제공함
(e-Health) 캄보디아-싱가포르 HealthTech 벤처인 MyCLNQ, Visa와 협력하여 모바일 기반 포괄적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의료접근성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