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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일본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25억 95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 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9.44%의 연간성장률(CAGR '23-'27)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37억 22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3,37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헬스케어 시장 규모

시장 특징 및 소비성향

고령화로 인해 자국 내 의료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

  • 일본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5년에는 약 26%이었지만 '60년에는 약 38%로 전망되며, '25년에는 이른바 ‘베이비 붐 세대’가 모두 75세 이상 고령자가 됨

미즈호은행산업조사부(みずほ銀行産業調査部)의 보고서에 따르면, 헬스케어 산업의 '18년 시장 규모는 약 55조 엔으로 추산되며, 의료서비스가 43조 엔, 의약품 9조 엔, 의료기기 3조 엔 수준으로 추정됨

  • '40년에는 헬스케어 산업 전체가 100조 엔 규모로 예상됨

건강 수명의 연장과 함께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한 노동 절약 및 효율성 증대, 국가 공공 보건의료 지출 축소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임

'20년 의료비 개정으로 인해 의료비 0.55% 인상, 약제비 0.99% 인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