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의료서비스

’13년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는 ‘Universal Health Care’ 제도를 시행함

’17년 7월 '사회적 비보호 가족' 대상자에게 국가 만성 질환 치료제 제공 프로그램]이 시행됨

의료서비스는 민간 운영자가 대부분 제공(거의 모든 병원이 민영화되어 있음)하지만 자금 조달은 정부가 주로 제공하고 환자가 공동 부담금을 지불함

의료관광

’17년 8,600명의 외국인환자가 방문하여 주로 치과 진료를 받았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와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아르메니아 등의 인접 국가에서 방문함

• 조지아에는 외국인환자가 모발 이식 및 치과 치료, 불임치료 등을 목적으로 방문함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 원격 피부과 서비스를 현재 시행 중으로 피부과 클리닉 "Marjani"와 Batumi Maritime Hospital은 이 방법을 사용하여 피부암을 선별함

전자의료기록 도입 지원 원격진료 등 디지털 헬스 거버넌스 강화 계획이 코로나19로 지연되고 있음

제약산업

조지아의 제약시장 규모는 ’20년 5.9억 달러에서 연평균 9.67% 상승이 예상되어 ’25년까지 9.3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지출은 ’20년 148달러에서 ’25년 238.3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GDP 대비 의약품비 비율은 ’20년 3.72%에서 ’25년 3.06%로 하락이 예상되며, 총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은 동 기간 46.6%에서 47.8%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조지아의 의약품 수입은 ’20년 3.825억 달러에서 연평균 11.79% 성장해 ’25 년 6.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조지아의 제약 시장은 자체 연구 개발 시설이 미비해 수입 의약품에 대한 의 존이 높으며 대부분은 유럽 국가에서 수입하며 터키(16%)에서의 수입이 가장 많음

• 조지아의 의약품 수입 규모는 ’20년 기준 3억 8,255만 달러로 ’17년 6.75% 성장 이후 일정 규모를 유지하고 있음
• 현지 생산은 Aversi-Rational과 GM Pharmaceuticals 2개의 회사가 약 90%를 차지하며 주로 의약품을 수입하여 소포장하여 판매함

’18년 우즈베키스탄에 의약품 5,240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러시아, 인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세 번째 수입국임

의료기기

조지아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20년 기준 7,993만 달러로 ’17년 13%의 하락 이후 ’18년 반등하여 다시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음

• 조지아의 공공 의료시설 의료장비가 부족하고 특히 지방의 국립병원은 구매력도 약해서 중고의료기기 시장이 인기임
• 주요 의료기기 수입 국가로는 미국, EU 회원국, 이스라엘, 터키 등이 있으며 특히 터키산 의료기기는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위가 있어 시장점유율이 높음

보건의료 지출 동향

’20년 보건 및 사회보장 서비스의 규모는 19억 9,150만 라리(6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면 전년 대비 2.5% 성장하였으며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음

조지아의 총 의료 지출은 ’20년 12.67억 달러에서 연평균 9.13% 성장해 ’25 년까지 19.6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20년 1인당 의료비 지출은 317.7달러에서 연평균 9.45% 성장해 ’25년 499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0년 7.97%에서 ’25년 6.4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0년 46.88%에서 ’25년 38.97%까지 지속 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