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의료서비스

에티오피아의 의료시설은 공공 부문에 367개 공립병원과 3,777개 보건소 및 헬스 포스트 17,699개가 있으며, 민간 부문에는 43개 민간병원, 3,867개 클리닉이 있음

• 의료 품질 및 서비스 품질 영역에서 민간 부문의 참여를 권장하며 정부는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해외 의료관광의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Ethio-American Hospital와 같은 고급 3차 진료 병원을 건설하고 있으며, Roha Group 의료 센터 는 Addis Ababa에 3억 달러의 비용으로 건설될 예정임

에티오피아 보건부가 주도하는 의료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로 ’08년에서 ’21년 사이에 에티오피아의 의료기반 시설 수가 93개에서 353개로 증가하였음

• 민간 부문은 2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현대화되어 있고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집중되어 있음

1차 의료의 가장 낮은 수준은 지역사회를 돌보기 위해 각각 2명의 여성이 근무 하는 17,699개의 헬스 포스트가 있으며 해당 지역 임산부의 출산 예정일 등을 관리하고 있음

• 에티오피아 보건부에 따르면, 모자 건강은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 문제로 여성은 임신, 출산, 그리고 영아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적절한 기반과 보살핌 없이 어머니가 되어야 하며 많은 영유아들이 설사병, 급성 호흡기 감염 및 적절한 예방 접종 부족으로 5세를 넘지 못하고 있음
• 대부분의 의료시설은 정부 소유이며 주요 도시에만 전임 의사가 있는 병원이 있어 현대 의료에 대한 접근은 매우 제한적으로 많은 농촌 지역에서는 거의 존재 하지 않아 뼈 고정, 조산, 경미한 수술과 같은 전문 직업을 포함한 전통적인 치료가 계속 유용한 치료임
• 사회건강보험(Social Health Insurance, SHI)은 ’14년까지 전면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공무원들의 거센 반발로 여러 차례 연기되었음

’12년 4월에 도입된 지역사회 기반 건강 보험(Community-based Health Insurance, CBHI)은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확대되고 있음

• 대부분의 서비스는 지역 보건소에서 이용하지만 일부는 의뢰 후 병원을 이용하기도 하며, 입원 및 외래 환자 서비스가 모두 포함되며 본인 부담금으로 보장되는 모든 유형의 필수 의료서비스가 보장됨

의료관광

에티오피아에서는 매년 5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의료관광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수준 이하의 진단과 부적절한 의료서비스로 지역 의료시설에 만족하지 못한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해외로 의료관광을 떠나며 목적지 선택은 과거 환자의 해당 국가에 대한 인상뿐만 아니라 비용도 크게 좌우되며, 태국, 인도, 그리고 미국과 두바이가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한 패턴이 나타났음

에티오피아는 연간 6,000명 이상의 환자가 해외진료(심장수술, 장기이식암 치료, 신경외과, 불임치료, 안과, 신경외과 등)를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1억 달러의 해외 치료비가 발생하여 많은 외화유출이 발생하고 있음

열악한 지역 의료서비스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다른 국가 에서 의료서비스를 찾고 있으나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친구와 친척으로부터 빌리거나 대출을 받고 병원비를 도와달라고 광고를 진행하기도 함

• 태국에 기반을 둔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은 처음 3년간은 1년에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해외 치료를 보냈지만 ’14년 기준 지난 2년 동안 사무실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태국으로 치료를 지원하였음
• 두바이 Rak Hospital의 대표 사무소는 정형외과, 관절 치환술, 신경외과, 척추 치료, 심장 중재술, 심장 수술, 복강경 치료 및 비만 수술을 위해 매년 240명을 두바이로 보내고 있음
• 보건부의 추산에 따르면 ’12년에 에티오피아인들은 해외 의료비 지출로 3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음

’21년 6월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는 WGGA Eye Care Center와 공동으로 에티오피아 의료관광 확대를 위한 국가의 미개척 잠재력(전통 의학에 사용되는 약용 식물 등)을 중국, 인도, 터키, 캐나다, 이 분야의 태국, 케냐와 논의하였음

디지털 헬스케어

Statista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헬스(모바일 건강 앱, 웨어러블 장치, 원격의료) 시장의 매출은 ’22년에 1억 1,7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7년까지 연평균 25.51% 성장하여 3억 6,57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사용자당 평균 수익(Average Revenue Per User, ARPU)은 11.8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미국 국제개발처(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는 ’19년 12월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에 에티오피아 보건부와 협력하여 디지털 건강 활동(Digital Health Activity, DHA)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보건 부문에 6,300만 달러를 투자하였음

• DHA의 에티오피아의 건강 정보 시스템 현대화 방식
  • 수기기록에서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환자 의료 정보를 통합
  • 건강관리가 필요한 농촌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도록 기술 활용에 대해 정책 입안자와 의료 제공자를 교육
  •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보건 과정을 개발하고 젊은 에티오피아인들이 보건 분야에서 진로를 선택하도록 영감을 부여
  • 더 나은 접촉 추적 및 신속한 테스트 결과를 허용하는 디지털 COVID-19 감시 시스템을 제작
  • 에티오피아의 기존 건강 정보 시스템의 지속적인 현대화를 장려하기 위해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디지털 건강 혁신 및 학습 센터의 개발을 지원

에티오피아 보건부(MOH)는 ’20년 8월 아디스아바바에서 최초의 디지털 건강 혁신 및 학습 센터(Digital Health Innovation and Learning Center, DHILC)를 출범했으며 DHILC는 의료 전문가가 디지털 건강을 설계하고 검증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임

에티오피아는 ’22년 6월에 5개 언어로 지속 가능한 공중 보건 비상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 관리 권한을 부여하는 '8335'라는 고급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했음

• 이 플랫폼은 코로나19 포털 및 DHIS2(District Health Information System 2) 뿐만 아니라 보건부 및 파트너로부터 기타 관련 데이터 시스템에서 공중보건 비상상황 정보를 수신할 수 있어 국가의 건강 시스템을 크게 향상시킬 것임
• '8335' 플랫폼은 혁신 기술부와 마스터카드 재단이 공동 개발하였으며 피해 지역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임
• 기존 국가 공중보건 비상연락센터의 수용능력을 대폭 증설해 서비스 첫 달 동안 총 30만 건 이상의 전화를 받았고 10만 건 이상의 고유 발신자가 공중보건 문제에 대해 문의했음

에티오피아는 수년 동안 공중보건 시설에서 EMR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일부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실패하였음

• ’21년 12월, 지난 몇 개월 동안 USAID와의 디지털 건강 활동(DHA)은 선택된 의료시설에서 EMR 구현을 통해 보건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3개의 의료 센터에서 EMR 확장이 ’21년 7월에 시작되었음

’21년 6월, 보건부는 ICAP(International Center for AIDS Care and Treatment Program) 에티오피아 및 보건 기관과 협력하여 전국에 원격진료를 시행하기 위한 노력을 발표하였음

• 휴대 전화, 화상 회의 또는 기타 미디어를 사용하여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음
• 서비스는 초기 7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후, 그 실행 가능성에 따라 다른 기관으로 확대될 것임

’12년에 통합된 기술 스타트업 Telemed Medical Services PLC(Telemed)는 주력 제품인 HelloDoctor®를 통해 전화를 걸어 전문적인 의료 조언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Telemed는 환자 추적 및 추천을 제공하기 위해 휴대 전화 환자 추적 시스템을 개발했음

제약산업

에티오피아의 제약시장 규모는 ’21년 10억 달러, 1인당 의약품비는 8.5달러임

• 제약시장 규모는 ’22년은 ’21년 대비 8.16% 감소한 9억 2천만 달러로 예상 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4.0% 성장해 10억 8백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1인당 의약품비는 ’21년 대비 10.59% 감소한 ’22년 7.6달러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1.61% 성장해 ’26년 8.1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 비율은 ’21년 1.30%에서 ’26년 0.58%로 지속적 감소할 것이 전망됨

• 총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은 ’21년 35.0%에서 ’26년 33.4%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에티오피아에는 9개 제약회사가 제품 제조에 직접 관여하며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생산량이 용량 미만으로 운영되며 현지 시장의 약 20%만 공급하고 있음

• ’14년에는 국내 제약사들은 4,42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였으며 국가 필수 의약품 380개 이상의 제품 중 90개만 공급할 수 있음

제약시장의 성장은 중산층의 증가와 연간 5.4%의 비율의 도시화 진행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됨

• ’19년에 전체 의약품의 약 80%가 수입되었으며 주로 인도(22%), 네덜란드(20%) 및 벨기에(13%)에서 공급되며, 완제품 의약품이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함
• 에티오피아의 총 제약 지출의 약 60%가 공공 및 사회 부문과 관련되어 있어 에티오피아 제약 공급국(EPSA)을 이 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단일 구매자임
• 국내에는 11개 제조업체가 있고 이 중 45%는 국제 및 현지 투자자가 공동 소유이며 중국은 2개의 조인트 벤처와 1개의 완전 소유 회사를 보유한 에티오피아 제약 부문의 신흥 강자임
• Kilinto Park는 279헥타르에 달하는 아프리카 최초의 전용 산업 단지이며 136헥타르가 의약품 제조 전용으로 건설되고 있음

의약품 시장은 ’20년까지 매년 평균 15~25%씩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1억 2 백만 명 이상의 인구,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증가, 중산층 증가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30년까지 36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에티오피아는 표준 이하의 의약품과 위조 의약품의 밀매 문제를 갖고 있으며 의약품의 품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부재로 판매되는 모든 제약 제품의 약 5~10%가 위조되고 있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이 유통되고 있음

Fitch Solutions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의약품 수출 규모는 ’21년 기준으로 132만 달러이며, 의약품 수입 규모는 5억 7천만 달러로 의약품 무역 적자가 5억 7천만 달러였음

• ’22년 의약품 수출은 ’21년 대비 0.45% 증가한 132만 달러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16.76%의 성장을 보여 246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2년 의약품 수입은 ’21년 대비 8.16% 감소한 5억 3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4.0%의 성장을 보여 6억 1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에티오피아의 무역적자는 ’22년 5억 2천만 달러에서 ’26년 6억 1 천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UN Comtrade Database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의 한국에서의 의약품 수입은 ’20년 7백 3십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2% 증가하였고 ’18년부터 증가세를 보임

• 에티오피아의 한국 의약품 무역수지는 ’15년부터 ’20년까지 적자를 기록함

에티오피아는 ’21년 3월 COVAX로부터 총 220만 도즈의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을 받아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음

• ’22년 3월까지 45,411,750도즈의 백신이 도입되었으며 이 중 40,696,550개는 COVAX, 1,005,200개는 아프리카 백신획득신탁(AVAT), 3,700,000개는 양자 기부, 10,000개는 CDC에서 받았으며 총 28,705,008회분의 백신이 투여되었음

’22년 5월 세계은행(World Bank)은 에티오피아의 의료 부문 개발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1억 9,5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승인하였으며 이는 30%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예방 접종률을 확대하기 위함임

• 에티오피아 장관에 따르면 ’23년까지 인구의 60%에게 코로나19 백신을 투여 하려는 에티오피아의 계획에 도움이 되도록 세계은행의 전반적인 코로나19 방지 재정 지원을 4억 9,500만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음

’21년 12월까지 에티오피아는 COVAX를 통해 약 850만 도즈, 아프리카 백신획득 신탁(AVAT)에서 108,000도즈, 중국의 양자간 기부로 170만 도즈를 받았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5% 미만인 550만 명에게만 접종이 적용됨

• 에티오피아는 백신 공급이 한계와 함께 국민의 접종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문제에 직면해있으며, 이는 주로 백신 효능에 의구심과 사회에 만연한 잘못된 정보와 부작용에 대한 잘못된 보고로 인해 혼란이 야기되고 있음

미국은 ’21년 9월까지 Johnson & Johnson 백신 957,600회분을 포함하여 총 250만 도즈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에티오피아에 기증하였음

에티오피아는 COVAX에서 할당된 54,357,740도즈 중 93.6%인 50,860,610 도즈의 백신을 도입하였음

의료기기

에티오피아의 의료기기 산업은 연간 4,000만 달러~5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해마다 수급 격차가 매우 큼

• 연간 25%라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15년 국내 의료기기 수요는 100억 비르(1억 9천만 달러)에 이르렀음

에티오피아에는 식품 의약청이 승인한 38개의 의료 용품 및 기기 제조업체가 있음

’19년에 중국 Changsha의 Hunan Lugu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Industrial Park의 투자로 의료기기 산업단지가 3단계로 나누어 5년 내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완공 후 연간 생산량이 100억 위안 이상으로 예상됨

• 아프리카 국가의 90%에서 의료기기 제조가 부족하고, 의료기기 제품의 95% 이상이 수입에 의존함
• ’10년 이후 아프리카의 의료기기 수입액은 연평균 15% 이상 증가하며 수입 증가율로는 전 대륙에서 1위를 기록함

에티오피아의 의료 제품 시장은 거의 공공조달이며, 정부 관계 조달의 중심은 공공조달자산관리청과 보건부 산하 에티오피아 공공위생연구소임

• 범용 의료 소비재는 중국과 한국이 가격우위에 있음

UN Comtrade Database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의 ’20년 의료기기 수입은 1억 2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1.4% 감소하였음

• ’19년에 수입과 수출은 모두 증가하였고, ’20년에는 팬데믹 영향으로 의료기기 수입은 감소하였으나 수출은 증가하였음

의료기기 수입을 세부영역별로 보면 ’20년을 기준으로 HS코드 9018 의료기구 ㆍ검사기기가 71.0%로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영상진단과 치료기기ㆍ호흡기기로 각각 17.1%,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밖의 호흡용 기기, 정형외과용이 그 뒤를 이음
• 영상진단과 의료기구ㆍ검사기기가 ’15년부터 19년까지는 각각 연평균 13.6%, 4.39%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음
• ’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밖의 호흡용 기기와 치료기기ㆍ호흡기기의 수입이 전년 대비 각각 367.1%, 157.8% 증가하였음

에티오피아의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20년 기준 8백 9만 달러로 ’15년부터 연평균 49.7% 성장하였으며 의료기구·검사기기의 비중이 가장 높음

• ’20년에는 수입이 전년 대비 31.6% 증가하였으며 정형외과용 의료기기가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냄

’20년 9월 에티오피아는 중국과 합작 투자한 BGI Health Ethiopia에서 코로나19 검사 키트의 제조를 시작하며 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는 연간 1천만 개의 검사 키트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음

• 에티오피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에티오피아는 110만 건 이상의 검사를 실시해 아프리카 국가 중 세 번째로 많은 검사를 시행한 국가이며 총리는 이 공장은 볼레 국제공항과 아디스아바바 시내에서 총 300만 명의 환승 승객을 위한 상업 실험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국무 장관은 이 현지 생산으로 해외 테스트 키트 수입을 완전히 피할 것이라고 밝혔음

’20년 12월 아프리카 연합 위원회(Africa Union Commission)는 아프리카 질병 통제 예방 센터(Afric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frica CDC) 및 파트너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신속 항원 검사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지침 발표하였음

• PACT(Partnership to Accelerate COVID-19 Testing)는 아프리카를 위한 1,100만 개의 신속한 항원 테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침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검사 양성률을 5% 미만으로 달성하기 위해 신속 항원 검사를 신속하게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에티오피아 코로나19 비상 대응 프로젝트는 ’21년 1월 기준 1,100만 가구 이상에 대한 방문 검사를 실시했으며, ’20년 8월에 일일 테스트 용량 20,000건 이상으로 확대하였음

’21년 8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검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far, Somali 및 Gambella 지역에 배포할 3대의 Real-Time PCR 장비와 Abbot사의 실시간 PCR 테스트 키트 5,000개와 Abbott Ag 신속 진단 키트 (RDT) 10,000개도 기증했음

에티오피아에서의 코로나19 검사는 Wudassie 진단센터에서 1,250비르(23.7달러), Washington 의료센터에서는 일반 2,500비르(47.3달러)/긴급 4,000비르(75.7달러), American 의료센터에서는 일반 750(14.2달러)/긴급 1,400(26.5달러)의 비용을 지불 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음

에티오피아의 진단 키트 수입은 ’20년 7천 3백만 달러에 달하였으며 ’17년부터 연평균 68.9% 성장하고 있으며 HS코드 382200(PCR)키트가 수입 규모에서 HS코드 300215(항원·항체)키트 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음

화장품

Statista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개인 관리(개인 세정, 바디 관리, 눈 관리, 모발 관리, 구강 관리 및 피부 관리) 전자상거래 매출은 ’22년에 1억 2,83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5년까지 연평균 20.18% 성장하여 2억 2,27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사용자당 평균 수익(Average Revenue Per User, ARPU)은 16.53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사용자당 평균 수익(Average Revenue Per User, ARPU)은 16.53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은 5.73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에티오피아 뷰티 제품 소비의 급격한 증가는 주로 소셜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의 시청률과 도달 범위가 더 넓다는 사실에 기인하며 Instagram 사용자 수의 증가는 시장 참여자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었음

에티오피아의 화장품 수입은 ’20년 기준 2천 4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5년 부터 연평균 2.44%의 감소세를 보임

• 두발용 화장품과 기초·색조 화장품의 비중이 높고 수출은 ’20년에 76만 달러로 ’15년부터 연평균 21.3% 성장하였음

에티오피아의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 규모는 ’20년에 4천 3백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초·색조 화장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

보건의료 지출 동향

에티오피아의 의료비 지출은 ’21년 28억 6천만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4.2달러였음

• 의료비는 ’22년은 ’21년 대비 5.34% 감소해 27억 4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4.43% 성장해 32억 2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1년 대비 7.44% 감소해 ’22년 22.4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2년부터 ’26년까지 연평균 1.95% 성장해 ’26년 24.2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은 ’21년 2.95%에서 ’26년 1.75%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총의료비 대비 공공지출 비율은 ’21년 51.48%에서 ’26년 52.4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총의료비 대비 민간지출비율은 ’21년 48.52%에서 ’26년 47.57%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