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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el Reino de España: Kingdom of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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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Statista에 따르면 스페인 병원의 매출은 ’22년에 619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7년까지 연평균 3.50% 성장하여 735억 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1인당 매출은 ’22년에는 133,000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의 의료비 통계에 따르면 스페인의 병원은 지출 측면 에서 가장 큰 의료 제공자로 44.2%를 차지하며, 외래 의료 제공자(21.8%)와 소매업체 및 기타 의료 제품 제공자(22.1%)는 지출 측면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큰 의료서비스 제공자임

  • 의료서비스 제공자 중에서 ’12년과 ’19년 사이에 지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부문은 병원 으로 25.8% 증가하였으며 소매 및 의료 제품 제공자는 19.3% 외래 의료 제공자는 14.3% 성장하였음

스페인의 공공 의료기관은 의료 부문의 약 70%를 차지하며 이러한 기관에는 공립 병원, 보건 센터 및 연구 기관 등이 포함되며, 공공부문은 GDP의 6.6%를 차지하며, 반면 민간 의료 부문은 GDP의 2.7%를 차지함

  • ’21년 공중 보건 예산은 967억 달러로 GDP의 약 6.6%를 차지하며, 17개 지방 정부는 중앙 정부의 승인에 따라 각각의 의료 예산을 관리함
  • 스페인 보건, 소비자 및 사회 서비스부에 따르면 ’21년 총(공공 및 민간) 의료 지출은 1,365억 달러(1,154억 8,000만 유로)로 GDP의 9.3%를 차지함
  • 1인당 평균 지출(공공 및 민간)은 미화 2,450달러(2,050달러-공공, 850달러- 민간)로 유럽의 다른 주요 경제국보다 계속 뒤쳐져 있음

보건부에 데이터에 의하면 스페인에는 464개의 병원이 있고 114,000개의 병상을 제공하며, 연간 400만 명 입원, 280만 건의 수술, 1,700만 응급 진료를 담당하고 있음

  • 1차 진료 센터에는 3,000개의 보건소 10,000개의 진료소가 있으며 연간 2억 6,200만 건의 의료 상담, 1억 9,100만 건의 간호 상담, 1억 6,700만 건의 원격 상담, 1,300만 가정 방문, 3,000만 응급 진료를 담당하고 있음

스페인은 모든 거주자에게 보편적인 의료를 보장하므로 스페인 국민의 90%가 주로 국가 보건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음

  • 공립병원만 무료 진료를 제공하지만, 일부 병원은 개인(privado) 및 공공 (asistencia sanitaria pblica) 의료를 모두 제공함
  • 대부분의 공공 의료는 무료이며 처방 비용의 일정 비율만 지불하면 되고, 전문 의료 절차에 대한 비용은 지불해야 하며 추가 민간 보험 보장이 필요할 수 있음

Idis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 의료 부문은 262,5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음

  • ’16년 민간 의료 산업은 병원의 57%, 센터 451개, 병상의 33%인 51,332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병원의 46%는 Quirón(44개 시설), San Juan de Dios(30개 시설), Vithas(총 19개 시설)가 이끄는 사립 병원 그룹에 속해 있으며, 스페인 사립 병원 그룹은 ’16년에 전년도보다 4% 증가한 61억 7,500만 유로(61억 달러)의 공동 매출을 달성했음

스페인은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큰 의료 시장이며 인구의 고령화로 중장기 의료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 병원 경영을 위한 민관 협력을 진행하고 있어 마드리드는 6개 병원의 관리를 민간 부문으로 이전하며, Castille La-Mancha는 또한 4개 병원의 경영을 민영화하고 있음
  • 경제 위기가 시작된 이후 민간 건강보험 가입률은 29%, 민간 의원은 16% 증가하였 으며 스페인 국민의 20%가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여전히 프랑스와 독 일 등 국가보다 낮으며, 공공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 축소는 수술 대기시간을 증가시 켜 간접적으로 민간의료보험의 매력도를 높일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