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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The Kingdom of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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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덴마크의 모든 국민이 소득과 관계없이 동등한 조건으로 좋은 건강과 의료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의료비 지출의 약 84%는 주로 세금을 통해 공공 재정 지원을 받으며 나머지 16%는 주로 환자 본인부담금을 통해 조달되고 있음

  • 덴마크의 지역 및 지방자치의 의료 부문은 각각 최소 2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5개 지역과 98개 지방 자치 단체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음

덴마크의 모든 시민은 보편적이고 평등하며 무료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음

덴마크 통계청에 따르면 ’18년 병원 환자는 총 622,738명이었으며, 남성 274,707명, 여성 348,031명으로 여성이 더 많았음

  • - ’20년 공공 건강보험 가입자는 총 5,446,619명이었으며 남성 2,629,586명, 여성 2.817,164명으로 여성이 더 많았음

덴마크의 1차 의료 시스템은 일반 개업의(GP),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심리학자와 같은 기타 민간 개업 의료 전문가와 가정 간호, 예방 조치 및 재활을 담당하는 지방 자치 단체에서 제공하고 있음

  • GP 약 3,500명은 공공의료 시스템과의 단체 협약을 맺고 있으며 각 GP에는 평균 1,600명의 환자가 있음
  • 병원에서 제공되는 모든 치료의 거의 90%는 일반적으로 환자가 속한 지역의 병원에서 제공되는 표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음
  • 전문 병원 치료는 전체 병원 서비스의 약 10%를 차지하며 고도로 전문화된 서비스(국내 1~3개 병원)와 지역 기능(각 지역에 1~3개 병원)에서 제공하고 있음

모든 시민은 건강보험 그룹 1 또는 2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 그룹 1을 선택한 시민은 공공의료 시스템의 일부인 특정 GP에 등록되며 모든 환자의 99% 이상이 그룹 1에 포함됨

  • 그룹 1의 시민은 GP로부터 무료 의료 지원을 받을 권리와 GP의 추천이 있는 경우 개인 개업에서 의료 전문가로부터 무료 의료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안과 의사, 치과 의사 등 같은 특정 전문가의 전문 치료에는 진료 의뢰가 필요하지 않음
  • 건강보험 그룹 2에 해당하는 환자는 모든 GP로부터 의료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추천 없이 개인 진료에서 의료 전문가를 방문할 수 있음

덴마크는 ’07년부터 병원의 체계적인 계획과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예산은 64억 유로(63.4억 달러)이며 9억 유로(8.9억 달러)는 의료장비 및 정보 기술 조달에 할당되었음

  • 여기에는 7개의 새로운 국립병원과 9개의 기존 병원 개보수 등으로 구성된 슈퍼병원 건설 프로젝트가 있으며 25년까지 완료될 예정임

덴마크 정부는 ’22년 3월 건강 개혁 의료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향후 8년 동안 의료 시스템을 68억 크로네(9.2억 달러)로 강화하는 것이 목표임

  • 최대 25개 지역사회 병원, 만성질환자 치료의 질 강화, 시립 응급실 기능 강화, 자택 디지털 솔루션 확산 촉진, 환자를 담당하는 의사에 대한 제도 추진 등과 특히 의무 진료의 도입을 통해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더 많은 의사와 더 나은 의료 보장을 보장하기 위해 기금이 할당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