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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 규모

중국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수익은 '23년 190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eCommerce Health Care 시장은 의료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OTC(Over-the-Counter) 제약제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온라인 소매 분야임. 의약품, 영양식품, 식이보충제 및 개인용의약품(예: 혈압측정기, 소독제 및 드레싱)도 포함하지만 처방약 판매는 제외함

• 수익은 8.83%의 연간성장률(CAGR '23-'27)을 보이며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267억 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중국 내 주요 eCommerce Health Care 영역은 진통제, 감기약, 손소독제, 비타민&미네랄, 화장품, 요실금, 소화제, 피부 치료제 등임
• eCommerce 헬스케어 부문의 사용자 수는 '27년까지 4억 4,2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보건의료 지출 동향

'21년 기준 의료비 지출은 1조 1,065억 달러, 1인당 의료비 지출은 766.2달러로 '20년 대비 18.3% 상승함

• 총 의료비 중 공공 지출의 비율은 '20년 36.5%에서 '26년에는 68.3%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됨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

글로벌 의료서비스 순위(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진료접근성(access to care), 환자성과(patient outcomes), 대기시간(waiting time) 및 시스템 효율성(the efficiency of the system)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의료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함 * Best Healthcare in the World 2023은 레가툼 국가별 번영지수(Legatum Institute’s Prosperity Index)를 기반으로 의료하위지수까지 포함하여 책정한 순위임. 의료시스템(Care System Score)은 0∼100점으로 책정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시스템의 능력을 측정하며, 건강점수(Health Score)는 0∼100점으로 책정되어 보건시스템, 질병·위험요소, 사망률 등의 건강상태를 포함하며 이에 필요한 서비스 접근정도를 측정함

• 중국은 글로벌 의료서비스 중 의료시스템 64.8점으로 51위, 건강점수 82.8점으로 7위를 차지함
  • 글로벌 평균은 의료시스템 54점, 건강점수 69점, 한국은 의료시스템 75.1점으로 22위, 건강점수는 84.1점을 3위를 차지함

(의료서비스 지수(Health Care Index)) CEO World Magazine의 의료서비스 지수는 보건의료 인프라, 보건의료 전문가 역량, 의약품의 품질, 정부 정책 등 보건의료체계의 전반적인 질(Quality)에 대한 통계적 분석 지표임

• '21년 의료서비스 지수에서 중국은 41.4점으로 세계 44위, 한국은 78.72점으로 1위를 차지함

(국가별 건강관리 지수) NUMBE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건강관리지수(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는 전 세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중국은 40위를 차지함(한국 2위) * NUMBEO에서 제공하는 의료지수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43,365명, 4,106개 도시에 대해서 수행됐으며 NUMBEO. Health Care Index by Country 2023. https://www.numbeo.com/health-care/ (검색일: 2023.06.09) , 의료진의 기술 및 역량, 검사 및 보고서 작성 속도, 현대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 진료의 정확성 및 완전성, 직원의 친절함, 의료기관의 대응(대기), 위치의 편리성을 토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임

• (의료지수(Health Care Index)) 의료시스템·의료전문가·장비·직원·의사·비용 등의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추정치로서, 중국은 67.5점으로 한국(83.0점)보다 낮음
• (의료비지수(Health Care Exp Index)) 의료지수에 대한 사용자의 데이터·인식을 반영하고 국가별 의료시스템을 평가·비교하여 의료 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교 도구로서, 중국은 121.2점으로 한국(152.0점)보다 낮음

시장 규모

'22년 중국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89억 3600만 달러(한화 약 7조 8,041억 원)로 추정됨

• 향후 10년간('22~'32년) 중국 의료관광 시장 연평균성장률은 16%로 예측됨
• 중국 의료관광 시장에 대한 수요는 세계 의료관광 시장의 2~6%로 추정됨

외국인 환자 유치 정책

(의료관광특구) 중국 정부는 의료관광 특구를 전국에 설치하여 의료관광 시장을 확대할 계획임

• 주변 선진국의 의료관광 시장 확대에 따른 의료관광 특구 적극적 확대를 검토 중임
• 중국 최남단 하이난성은 온화한 날씨와, 편안한 숙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시설로 유명한 섬임
• Hainan BoaoLecheng 국제 의료관광 시범 구역은 중국 의료 관광 시장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큰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의료 기기 및 치료법을 자랑함
• 일부 시설은 의료관광 시범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음

(화장품 치료)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의료서비스로 한류문화의 확산에 따른 미용 의료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 미용 시술은 국내의 인기를 가져와 중국에서 자리를 잡음

(중국 전통 치료) 침술 및 기타 한방, 약물 치료는 전 세계 의료서비스의 보완옵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짐

• 웰빙 시술을 통한 글로벌 고객유치를 목표로 함

(장년층 타겟) 침술 등은 46~55세의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현재 가장 많은 방문객의 연령대를 확보하는 데에 기여함

의료관광지수

'20-'21년 세계의료관광지수(Medical Tourism Index, MTI)*에 따르면, 캐나다가 1위(76.47점), 싱가포르 2위(76.43점), 한국(68.81점)이 14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33위(64.47점)로 그 뒤를 이으며 총 46개국 중 40위권 안에 들어옴 * MTI: 46개 의료관광 목적지에 대해 미국인의 인식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의료관광산업, 목적지 매력, 의료서비스 품질 등 3가지 측면에서 41개 기준으로 조사한 지수임

• 중국은 46개국 중 목적지로서의 매력도는 32위, 의료관광산업에서는 35위, 의료서비스 품질로는 29위를 차지함

국제 의료관광기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받은 중국의 의료시설 수는 46개로 조사됨('23년, 5월)

• JCI 인증을 받은 한국의 의료시설은 7개임('23년 5월) * Goodwill Dental Clinic at Hadan, Humphreys Dental Clinic, Kim Byoung Joon LEDAS Varicose Vein Clinic,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Proud Urology Clinic,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St. Mary's Hospital

치료비용 비교

중국은 미국, 싱가포르, 한국보다 의료비용이 저렴한 편임

• 중국의 슬관절치환술은 2,050달러로, 미국(35,000달러), 싱가포르(32,000달러), 한국(20,000달러)보다 저렴함
• 중국의 심장우회술은 10,500~17,000달러로, 미국(123,000달러), 싱가포르(26,000달러), 한국(20,350달러)보다 저렴한 편임
• 중국의 고관절치환술은 4,600~6,500달러로, 미국(40,364달러), 싱가포르(22,000달러), 한국(25,000달러)보다 저렴한 편임

방한 중국인 현황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2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21년 대비 133.6% 성장한 227,358명으로 조사됨

• 이는 '19년에 비해 3.8% 수준으로, COVID-19 이후 방한 중국인의 수치가 급감하다가 '22년 이후 회복추세임

중국인의 방한 의료관광 현황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환자는 '22년 43,923명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의 32.4%임

• COVID-19로 인해 '20년엔 31,084명으로 떨어졌지만,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22년 방한 중국인 환자의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통합(22%), 피부과(17%), 성형외과(13%), 정형외과(3%) 순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

중국의 '23년 디지털 헬스 시장* 수익은 550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모바일 건강앱,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 및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포괄함

• 수익은 11.36%의 연간성장률(CAGR '23-'27)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27년까지 예상 시장 규모는 846억 7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임
• 디지털 헬스 시장의 가장 큰 부문은 e-Health로, '23년 총 수익 가치가 317억 8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관련 정책

'14년부터 중국은 처음으로 온라인 의약품 공급을 허용, 이후 비대면 진료를 시행했으며 '18년부터는 온라인 의약품 공급 서비스 개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 특히 COVID-19 이후 중국 정부는 비대면 진료 산업 확장에 필요한 대부분의 규제를 완화함
• 공공 보험에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수가를 일반 방문 진료와 동일하게 인정하게 됨으로써 온라인 약국 처방전에 보험이 적용됨

시장 트렌드 및 이슈

중국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 간 의료서비스의 차이가 큰 환경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임

• 세계 4위 규모의 방대한 국토와 14억 명에 달하는 많은 인구수 대비 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3급 병원의 경우 대부분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음
• 건강 염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확대되어 전체 병원 수의 8%에 불과한 3급 병원에 전체 의료 수요의 50%가 몰리고 있음
• 이러한 중국의 상황으로 인해 숙련된 의료진의 비대면 진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

보험사들의 환자 데이터 수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 중국 보험사는 정확한 보험료 산출 및 지급을 위해 환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더불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보험 보장 인구 때문에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에 대한 니즈가 큼

중국 의료 분야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개선 니즈가 큼

• 중국 의사의 연평균 수입은 한화 약 3,350만 원 수준으로 한국과 비교 했을 때 턱없이 낮고 근무시간은 일평균 15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최악의 환경임
• 의료진에 대한 폭행사건도 많이 발생하여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비대면 진료를 통한 안전한 의료행위와 물리적 시간의 이득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음

중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핑안굿닥터(Ping An Good Doctor), 위닥터(WeDoctor), 징동헬스케어(JD Health), 알리헬스케어(Ali Health) 등 4개가 꼽힘 동아일보 해외동향 아티클(2022.11).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펜데믹 넘어 급부상.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3/article_no/10633/ac/magazine (검색일: 2023.05.12)

• (핑안굿닥터) 의료서비스를 내재화하고 보험 상품과 연결에 집중하는 추세임
  • 내부 고용 의사 2,000여 명, 3급 병원 소속 협업 의사 3만 4,000여 명을 확보하는 등 양질의 의료자원을 보유하고 있음
  • 일평균 비대면 진료 건수는 72만 7,000건으로 2등인 알리안스케어(25만 건)의 약 3배에 달함
• (위닥터) 지역별로 3급 병원부터 진료소까지 7,900여 개의 병원, 16만 명의 의사가 입점해 있는 최대 규모의 플랫폼임
  • 진료 예약, 비대면 진료, 가족 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
• (징동헬스케어) 온/오프라인 직영 약국 운영과 의약품 콜드체인을 내재화함
  • 자회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직영점 모델과 외부 약국 및 제약사를 입점시키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마켓플레이스 모델을 동시에 운영함

제약 시장 전망

(제약 시장 규모) '22년 기준 2,151억 달러로 '21년(2,058억 달러) 대비 4.5% 증가했으며, '23년에는 2,345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6년에는 '22년 대비 27% 성장하여 2,733억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약품비) '22년 기준 148.5달러로 '21년(142.5달러)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됨

(GDP 대비 의약품비) '22년 기준 1.20%로 '21년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1.1~1.2%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총 의료비 대비 의약품 비율) '22년 기준 18.2%로 '21년(18.6%)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16%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제약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로 중국의 1/10수준이며, 1인당 의약품비 424.3달러로 중국보다 높음

'22년 기준 중국 제약 시장 구성에 따른 시장 규모는 처방의약품 1,894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25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8%에 달함

• 처방의약품은 일반의약품에 비해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임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처방의약품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 일반의약품은 38억 달러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이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
• 중국의 제약 시장은 한국의 약 10배 수준이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처방의약품시장이 강세임

의약품 수출입 현황 및 전망

'22년 기준 의약품 수출액은 '21년 대비 18.9% 증가한 약 134억 6,670만 달러 규모로 조사됐으며, 수입액은 '21년 대비 4.5% 증가한 431억 6,180만 달러로 나타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103억 2,78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13.48%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91억 4,67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은 5.77%로 나타남
  • ․ 수출액은 한국에 비해 중국이 약 30억 많았으며, 한국의 수입액은 중국의 1/5 수준이었음

(중국 對 한국 의약품 교역) '21년 의약품 수출은 '20년 대비 21.2% 증가한 6억 2,07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수입은 '20년 대비 52.2% 증가한 2억 3,210만 달러로 나타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의료기기 시장 규모) '22년 기준 320억 920만 달러로, '23년은 '22년 대비 8.2% 증가한 346억 5천 8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23년부터 '27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해 495억 1,16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22년 기준 22.1달러로, '23년은 '22년 대비 8.1% 증가한 23.9달러로 전망됨

• 향후 5년간('22~'27년) 연평균 10.6% 성장해 '27년에는 33.9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 (한국과의 비교) '22년 기준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77억 5,000만 달러,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151.5달러로 나타남
  • 한국은 시장규모 대비 1인당 의료기기 지출 규모 면에서 중국보다 약 5배 높은 편임

중국 의료기기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면 '22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 영상진단기기는 28.9%, 기타의료기기 28%를 차지함

• 향후 6년간('21~'27년) 연평균성장률을 보면, 정형외과 및 보철(12.2%)과 기타의료기기(11.4%)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영상진단기기의 연평균성장률은 9%로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됨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21년 의료기기 수출은 229억 9,830만 달러로 '20년 대비 15.3%로 증가했으며, COVID-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하며 전체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최근 5년간('16~'21년) 수출액 연평균 21.6%, 수입액 연평균 13.2%로 전반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음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중국의 의료기기 수입(HS CODE 3006 포함)의 경우 '21년 기준 '20년 대비 10.3% 증가한 총 207억 1,900만 달러로 '20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 수출의 경우 '21년 기준 '20년 대비 4.7% 증가한 258억 1,820만 달러를 기록함
• (한국과의 비교) '21년 기준 한국의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53억 2,290만 달러, 수출은 43억 5,170만 달러로, 수출입 모두 중국보다 적은 편임

(의료기기 수입 세부 현황) 의료기기 수입 현황을 세부품목별로 보면 '21년 기준 영상진단이 전체의 30.6%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영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기타의료기기(28.8%), 의료소모품(17.6%) 순임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 중국 의료기기의 주요 수입국은 미국으로, '21년 수입의 27.2%를 차지함

• 한국은 중국의 전체 수입액 중 3.2%를 차지하며 7위로 나타남

(의료기기 수출 세부 현황) 중국 의료기기 시장 수출 세부 현황을 보면, 환자보조기기는 '21년 수출의 가장 큰 부분(31.2%)을 차지하는 분야이며, 그 다음으로는 영상진단기기로 전체의 20.9%에 달함

• 미국은 중국의 주요 수출 대상국이며, '21년 전체 수출의 26.7%를 차지함
• 한국은 중국의 전체 수출액 중 4.2%를 차지하며 5위로 나타남

중국의 '21년 한국 의료기기 수입은 7억 4,240만 달러로 '20년 대비 42.6% 증가했으며, 의료기기·검사기기의 비중이 가장 높음

한국으로의 중국 의료기기 수출은 '21년 기준 9억 1,730만 달러로 나타나, 최근 5년간('16~'21년) 연평균성장률은 22.2%로 조사됨

• '21년 기준, 중국 對 한국의 무역은 한국으로의 수입 규모에 비해 수출 규모가 약 1.2배 높음

화장품

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장품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며308) ’20년 기준 시장 규모는 732억 3천만 달러로 ’11년부터 연평균 약 9.22%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26년에는 1,4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화장품 시장에서 스킨케어 제품이 40% 이상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4년에는 비중이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의 점유율이 높으며 L'Oreal이 19.8%로 1위를 차지하고 있음

중국의 화장품 수입은 ’20년 기준 196억 3천만 달러에 달하였으며 ’15년부터 ’20년까지 연평균 40.2%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음

• 코로나19가 확산한 ’20년에도 대부분 증가하였으나 입욕제만이 71.8%라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음

중국의 화장품 수출은 ’20년 31억 3,552만 달러에 달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다 ’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전년 대비 15.2% 하락을 하였으나 비누(피부세척용)는 전년 대비 153.5% 성장하였음

• 중국의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 규모는 ’20년 36억 537만 달러에 달했으며 ’15년부터 ’20년까지 연평균 35.93%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음